501화 후기 > 우리끼리 톡톡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끼리 톡톡

501화 후기

본문

이번화는 분량도 많고 전개도 많이 된 것 같아 좋네요. 
(한비과 담화린의 서로다른 곳에서의 진행을 적절히 풀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뭔가 마무리를 향해 간다는 느낌이 확 와닿더라구요..

예전 봉신구 안에서 비광과 화린의 관계를 직접 본 당시 아버지모드의 검마는
비광과 화린이 연인관계임을 알고 있어서 예전 비광아버지 - 희연의 관계와 같이
화린을 볼모로 잡고 비광을 처치하려는 계획인가보네요..

백강역시 본인의 입으로 자신의 기력이 거의 다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향후의 안전이 걱정이 되네요.. 무적모드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랬건만..

그나저나.. 신지앞마당에 있는 분혼마인보단, 오히려 검마와 싸우는 담화린이 더 분혼마인같아보이더라구요.ㅎㅎ 검마가 최선을 다해 상대하지도 않는데도 퍽퍽 내동댕이쳐지는걸 보니.. 더블진각성모드도 결국 검마의 '더 강함'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였나봅니다. (현재까진요..)

15일을 또 기다려야하네요 ..큭.. 


 
추천 0

댓글목록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조금 더 생각해 보니 비광이 약점이 담화린 뿐이 아니군요.. 약점이 또 있다면 비광 아버지죠~ 속에 들어있는 정체불명의 그 놈이 비혈하게 아버지 행세를 할수도 있을테고 말이죠...그리고 또 우리의 주인공은 얻어 터질거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버지를 때린다는거.. 이거 간이 크지 못하면 엄두도 못낼 일 아닙니까? 물론 패륜아라면 몰라도.. ㅎㅎ 전개가 참으로 거시기 해 불겠네요.. ㅎㅎ

두바이님의 댓글

두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아버지와 똑같은 약점' 이라고 검마가 말한점을 비추어볼때, 연인(담화린)의 인질극이 거의 확실한 것 같구요. 이미 봉신구 안에서 아버지가 아니란 점을 확인하고 직접 공격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 부분은 넘어선 것 같습니다. 검마가 실력에서 밀리는것도 아닐텐데 졸렬하게 아버지 행세해서 한비광의 긴장을 놓게 만들것 같진 않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끼리 톡톡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