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가 마지막 결말을 향해 거의 다 온듯 싶군요.
단행본 70권으로 결말 짖지 않을까 싶은대요.
이번 연재화의 임팩트가 커서 자야하는대 쉬 잠이 오질 않는군요.

검마혈족 만 쓸수있다는 선택된 자의 궁극의 기술, 흡기공.
열강 등장인물들 중 한비광만이 유일하게 사용했으나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천마신군도 흡기공을 시전할수 있습니다.

중원무림에는 존재하지 않는 무공이며 검마혈족 신지 내에서만 전설처럼 전해지는 궁극의 무공.
천마신군이 흡기공을 사용한다는 것은 천마신군 역시 검마혈족이라는 것이겠죠.

한비광이 사용하는 흡기공으로 봐서 몸이 크게 망가져있는 투병중이거나 잠을 자는 등의 무의식 중에
공격받는 것과 같은 타격을 받으면 탈골흡기공이 시전되고
의식이 있을 경우에는 상대의 기만 흡수하는 일반적 흡기와 상대의 뼈를 부러트리는 탈골흡기를
의지에 따라 선택해서 시전하는 것 같습니다.

천마신군도 한비광이 보여준 것과 같이 비슷한 조건에서 똑같이 사용됐을 것 같고요.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군의 상징성이 더해진 천마가 붙어 천마탈골흡기공이라 불리는 것 같고
기본적으로 검마혈족의 흡기와 동일하다 보여집니다.

천마신군은 한비광의 아버지 세대가 아닌 할아버지 세대로 보입니다.
한세대라 하면 보통 20 ~ 30년 정도가 일반적이지 않나 싶고
현 시점의 비광의 나이가 30이라면 비광의 아버지는 최소 15살 일반적으로 20살 이상 차이로
50 ~ 60세 정도로 보여지고 천마신군의 나이는 최소 70 ~ 90세 정도로 보여집니다.
천마신군은 한비광의 할아버지가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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