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안나오는 주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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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05-05 22:24 조회4,34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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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는 계속됩니다......이번 연재가 워낙 강렬했던지라 다음 연재가 더더욱 길게 느껴지는 오늘…… 조금 짧게 하나 투척해볼까 합니다.

민폐린이 최근 템빨로 버프를 지대로 받아 광랩했죠. 검황의 손녀다운 모습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록 템빨이지만…… 열강이 신지편에 들어와서 한비광의 가족사가 공개된 마당에 민폐린에게 문득 드는 의문점이라면……

한비광 부모님도 이젠 다 등장했는데…… 담화린의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왜 딱 한번 등장함? 그것도 검황의 자식과 며느리인데……
유세하의 말로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는데…… 그것도 두분다……
돌아가셨다면 언제 어떻게 돌아가신건지…… 그냥 병사? 아니면 전투중에?
돌아가신 것이 설마…… 검마가 한창 난리칠때와 어떤 관련이 있는건지……
검황이 현무문을 해채한것이 이것과 관계가 있는것일지…… 지금 신지 입구 딱 막고 니네 못나가…… 이러고 있는게 혹시 이것땜시??
물론 이러면 말이 좀 안되는것이 검황은 분명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비광에게 좀 많이 호의적임...... 장백검결 비급도 넘겨주고……
결국은 그런건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긴 함. 그냥 병사의 확률이 좀 높음.
그렇지만 또한 검황정도 멘탈이 해탈지경에 이른 자라면야 쟤가 뭘 알겠냐…… 이런 생각을 가졌을수도 있고 그냥 쿨하게 넘어갔을수도 있음……
하지만 이 전개가 맞다면 담화린은 한비광과는 원수지간이 되는데……
아…… 이 겉잡을수 없이 머릿속에서 도는 막장전개……

이상입니다…… 이 무슨 꿈도 희망도 없는…… 그냥 생각하지 말고 보는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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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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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06 00:51

예전부터 저도 비슷한 생각을 약간 해보았는데요..? 있지도 않은 이야기지만 한번들어 보시겠는지요?담화린 부모님은 아마 정파 제1의 현무문 내의 배신세력이 존재했기에..음?..장모주와 비슷한것들이 검황의 아들과 자부를 암살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원래 거대한 문파이다보니 문주가 강하다해도 충신세력과 배신세력간의 마찰로 간부들이 누군가(신지)와 음모를 꾸미어 검황에게 반기를 들어 검황의 아들과 자부를 암살하면서 내부적으로 문제가 커지기에 현무문의 후계자 구도과정을 겪으면서 연관이 있기에 검황은 현무문이란 거대한 문파를 해체하고 후계자를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현무문조차도 의미가 없고 미련도 없기에 손녀를 데리고 장백산을 자신만의 거처를 새로이 만들어 진심으로 따르는 충신으로 은석우에게 자신 대리자로 총사 자리를 물려준게 아닌가?생각을 해보았습니다..즉 내부에서 반란 세력이 타세력과 합심하여 담화린의 부모님을 죽인거죠..그리고 외부에 알려질까봐! 검황과 충신들은 그들을 척결하고 그들을 제거하는데서 마무리짓고 모두에게 상처가되니 검황 스스로 미래를 가지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리고 이후에 정파를 대표하는 검황은 어릴때 친구인 사파의 천마신군과 천하제일고수를 가리기위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자 대결을 하지만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고 거기서 한비광을 만나고 한비광이 검마의 혈육임을 알아차리고 신지의 최고실력자인 검마의 행방을 논의하고 막기위해서 신지라는 거대한 단체가 너무 막강하고 위험하기에 천마신군과 모종의 거래로 검황 자신이 신지의 입구를 봉쇄하고.. 한비광의 성장을 바라면서..그동안 천마신군에게 또다른 강자를 부탁하여 환종과 연관된 백강을 신지내부로 보내어 교란작전을 실시하면서 미래에 신지가 침공시엔 천마신군이 후발대를 맏는다는 서로에게 조건이었을것 같습니다. 막강한 세력인 신지의 내부부터 백강이<-입구는 검황이<-후발대는 세력가인 천마신군과 흑풍회로 이어지는 약속을 구축한게 아닌가? 여러모로 생각해 보았습니다..ㅎㅎㅎ ★사견이니 너무 머라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