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주 페이지를 가득 채운 느낌입니다 항상 볼일보고 안닦은 느낌이였는데 ㅋㅋ
일단 다들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가는군요 분혼마인이 등장했습니다 그전에 혈뢰와 임씨가 독립을 할줄은 몰랐네요 분혼마인은 이미 호협곡 스토리에 한번 등장했습니다 과연 같은 분혼마인들일까요?개인적으로 분혼마인을 좀비로 묘사하고싶네요

처음 레지던트 이블 나왔을떄 센세이션했었죠 그전에도 많았지만 아주 전형적인 좀비였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B급영화에서 수많은 좀비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또다시 이슈화된 좀비물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28주후 이영화도 좀비물이였는데 그떄당시에는 상당히 특이한 좀비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대부분 좀비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걸어댕기다가 사람잡습니다

근데 이 28주후에 나오는 좀비들은 뛰어댕깁니다 아주 스펙타클하게 만들었죠 그이후 좀비들은 진화해서 월드Z처럼 뛰어댕기고 소리에 민감하고 지능이 있고 감정이 있는 좀비등등 많은 진화를 보였줬죠그래서 저는 이번 분혼 마인들은 유세하 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공을 하고 무공을 펼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신지의 마검사라는건 이 신지의 분혼마인들이 아닐까 싶기도하고요

그리고 일단 분혼마인들의 최고의 천적은 누굴까요? 최상희의 천마등공 천마화염무 콤보? 아니면 벽력탄? 그게아니면 자하신공? 다 아니고 가장 최적화된건 담화린이 가지고있는 마령검입니다

일단 스치면 꽃잎으로 변합니다 광역데미지같은 무공 백호답설같은거 한번 뿌려면 그냥 아주 봄날 다지나간 벛꽃마냥 날리지 않을까 싶네요 흑풍회와 정파 혈뢰임씨파들은 큰손실없이 버틸수있을까요 애좀 먹지않을까싶네요 담화린은일단 안에서 싸우니 만날수없다면 차선책으로 한비광의 자하신공 각성시키는 도구쯤 되지않을까요? 이미 한번 만나봤기에 벽력자가 나오기에는 너무 많은 폭탄을 제조해야하는데 뜬금없이 그런 대량폭탄이 나오기도 뭐하죠 그렇다고 진풍백도 타이밍상 안맞는것같고 
혹시모르죠 신녀가 메딕처럼 그 스킬 쓸지도 ㅋㅋ

아그리고 마지막 담화린은 각성하기전에 먼저 선빵 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미 마령의 힘을 받아드린 담화린은 가소롭다는듯이 움직이지않을까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담화린이 완전 폭주해버려서 검마말고는  담화린은 못말려 편으로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한비광의 사랑의 힘으로 정신차리게 해준다는 뭐 그런 삼류같은 소설도 나쁘지않을듯  또혹시모르죠 신지안에 다 떄려부수니 밖으로 유인해서 분혼마인과의 만남을 주선할지도 이건뭐지 칼한번 휘두르고 휘리릭~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