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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한비광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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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동굴 골목길인줄 알았더니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동굴 형태여서 자연스럽게 서로 갈라지는 군요.
생각보다는 백강과 매유진의 부상이 심한 상태였고... 겨우 자기들 몸하나 지탱하는 수준이었네요
담화린과 나벽 금구연과의 결투
나벽 혼자라면 담화린이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둘이 같이 합공한다면 쉽지는 않겠지요?
마지막 금구연의 놀라는 얼굴과 재빠른 기화살 재장전 그러나 이미 검 사정거리 이내
저대로라면 둘다 모두 치명상이겠지요? 그렇지만 담화린에게는 귀면갑이 있으니...
동귀어진이란 말이 생각나는군요
담화린은 이미 한비광 일행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고 저 두사람은 그냥 나들이 가듯 구경가듯 담화린을 대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거기서 승패가 갈릴 거 같습니다.  나벽 금구연 둘이서 합공한다 할지라도...

그러나 무서운건 바로 신지수장
담화린이 어디에 숨어 있더라도 팔대기보의 기를 느낄 수 있는 신지수장의 추적을 피할 수는 없겠죠.
이제 담화린이 어떻게 신지수장의 추적을 피해 또다른 기연을 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환존이나 월령이 그 역할을 하게 될 거 같기는 한데... 

담화린의 희생덕택에 한비광 일행은 아마도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게 될 거 같네요.
한비광이 깨어나 담화린이 행방불명되었다는 것 그것도 혼절한 자기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과연 어떻게 폭주하게 될 지....
희연을 안고 중원놈들에게 분노하며 엄청난 기를 분출하던 검마는 분명 한비광 아버지였지요. 희연 말한마디에 바로 진정되고..
그 아들 한비광도 자기 목숨보다 소중한 담화린이 행방불명되었다는 걸 알게되면
눈이 뒤집혀 인사불성 미치광이가 될 거 같네요.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 자기가 약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죄책감때문에 
아마도 모든 잠재력이 분출되면서 한비광의 실력도 어마어마하게 업그레이드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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