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관....+_+

천마신군제자중한명과 천하오절중 한명정도(육대신룡은 넘 포스가 없어서 실력도그렇구)

팔대기보의 주인만 초대할 거라면 기보의 주인인 후발대가 와도 홍균은 여전히 초대받지 못 할 것이므로 홍균이 말한 후발대는 꼭 기보의 주인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보다는 무력으로 사음민을 비롯한 신지 무사들이 초대를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홍균이 생각하기에 실력에 자신있는 인물을 언급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듯 합니다. (절벽 위에서 어떤 놈이 이런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인지 궁금해하던) 진풍백, (7흑풍회가 신지로 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천마신군에게 한사제를 구한다는 변명 후 꿍꿍이를 숨기고 뒤따라오는) 도월천, (천마신군과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하던) 독고결 등이 떠오르는데 개인적으로 정파나 동령보다는 천마신궁의 세력이라 생각되는 것이 흑풍회 대장인 홍균이 정파나 동령 인물을 통해 저런 신뢰와 자신감을 보일 것 같지는 않고 평소 그 능력을 익히 알던 도련님들이나 흑풍회 선배들을 언급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06 21:10

공감힙니다
자존심 강한 그 홍균이 사파 이외의 세력을 등에 업고 그런 도발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천마신궁에서 출발할 때 주군으로부타 언질을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길자님의 댓글

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08 12:12

저도 윗글에 비슷한 답변을 달았는데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홍균이 언급한 이상 다른 제자들도 아닐듯 해요. 홍균은 오직 한비광만을 보필하는 인물이니까요..
다른 제자들 역시 후발대에 포함은 되겠으나 홍균의 언급에서 주가 되는 고수는 흑풍회 선배일거라 생각되네요. 흑풍회가 제자들 없이 독자적으로 움직이진 않을테니까요..

뭐 너무 많은 인물들이 있어서 딱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나마 확률 높은 쪽이.. 도제나 진풍백, 도월천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유원찬은.. 글쎄요... 다른 인물도 나와야할 분량이 많은데..
열강 중반부 스토리를 나름 비중있게 차지한 유원찬이 굳이 또 나오진 않을거 같네요.
그럴바에 작가입장에서도 독자들이 애타게 원하는 진풍백을 등장시킬거 같습니다.
도제도 이대로 안나오기엔 굉장히 아쉬운 캐릭이고...
뭐 나오면 했음 하는 캐릭은 한둘이 아닌거 같습니다.

동굴입구에서 흑풍회와 장백산 인물만 있었던것 같네요.유원찬 일행은 없었던것 같구요.

후발대라함은 유원찬 일행과 은총사의 연락으로 영웅련에서 움직였다고 한다면 정파인물이겠네요.

벽력자나 진풍백은 은총사나 홍균이 모를것으로 생각됩니다. 진풍백이나 벽력자가 정파인물들과 같이 올리도 없고

옹박님의 댓글

옹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06 21:41

홍균이 직접 후발대를 언급한걸로 봐선 정파인물들보다는 정파와 사파 연합 혹은 대규모 사파 군대가 아닐까 싶네요.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06 21:53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천마신군과 1, 2, 4 돌격대 였으면 좋겠습니다.

길자님의 댓글

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08 12:13

저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