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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검의 역할이 따로 있으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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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튀어나온 담화린의 포스~~

마령검의 위력은 다른 팔종 무공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군요.
(이번화에선 형종의 회복무공을 무력화, 예전에 매유진의 환영시를 무력화, 강시도 무력화)

더불어 담화린의 무공 또한 범상치 않음을 대사를 통해 알려줍니다.

백강의 정체야 뭐 열강팬들인 이 곳 분들은 다들 99% 짐작하셨던 부분이고......

아직까지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팔대기보의 무언가가 마지막 승리의 요소임을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있네요.

검마의 무공이 마령검의 힘 또는 악령의 힘을 바탕으로 한다고 추측할 때,
담화린이 들고 있는 마령검은 과연 어떤 힘을 보여줄까요?

그 옛날 pc게임에서 처럼 담화린은 마령검을 각성해 악령에 씌인 행동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귀면갑을 바탕으로 마령검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인지?

흥미진진합니다.

다만... 스토리 진도가 조금만 빨리 갔으면 합니다. 궁금해서 못 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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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막판 신지와의 대결에서 담화린이 정말 큰 역할을 하려나 봅니다...
더불어 마령검도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ㅎㅎㅎ)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 입니다. 가필드님 건강하시죠? ~ 요새는 저도 새로운 스토리에 정신 없네요 . 그냥 독자로써 스토리의 흐름을 이제는 맡겨야 하나 봅니다. 올한해 몇일 안 남았지만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구 삼절파멸결님 반갑습니다.
사실 옛 분들이 별로 글 안 올리시는게,
이제는 추측이라고 할 것들이 별로 없어서인 것 같아요.
거대한 스토리도 이제 하나둘씩 밝혀지고...
근데 액션 부분이 계속되면서 스토리 진행은 좀 더디죠.
저도 차분히 스토리 따라가며 즐기고 있습니다.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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