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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의 폭주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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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혼자 추측하던 생각을 적으려니 어색하군요.
몇몇분들 담화린의 폭주를 기대하고 말하는대 담화린의 폭주가 전개된다면 생뚱맞기도 하거니와
내용이 산으로 갈 것 같습니다.
"린아 너는 심성이 착하고 곧은 아이니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충고
그리고 비광의 위험을 보고 마령검의 유혹에 빠져 공명되려는 찰나 비광의 저지도 있었지만
마령검과의 공명으로 부터 화린이를 보호한 것은 귀면갑의 힘이었죠.
이후 담화린은 귀면갑과 공명된 상태로 보호받고 있으니 감히 마령검이 담화린의 정신을 잠식하여
폭주시키지는 못 할 겁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상 태산북두와 같은 검황의 충고가 가볍지 않을것이고 호랑이의 자식도 호랑이라고
검신에 비유되는 검황의 손녀이니 만큼 마령검에 홀리지 못 할 겁니다.

폭주는 한비광이 폭주해야 재밋겠죠.
한비광은 검마의 피줄이고 검마의 피는 한비광을 서서히 미치게 만들고 광마에 들어 종래에는
전 무림을 파멸시키고 지옥을 만들거라 열혈강호 시작부터 중간중간 쭉 암시와 함게 복선이 깔려있죠.
비광이 검마의 피줄임은 사실이 됐고
선천적으로 착한 인성을 타고나기도 했지만
자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는 담화린이 곁에있어 폭주가 일어나지 않고 있을 뿐이지
한비광은 분명 무시무시하게 폭주 할 겁니다.
그 폭주가 담화린이 있어서 최악으로 치닫지는 안겠죠.

뜸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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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열혈강호 내 최고 절대지존은 이름에서 알수있듯 천마신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마신공이라 불리는 무공들이 기본적으로 평범한 인간은 쓸수없는 선택된 자들에 의해서만
사용된다는 점과 무시무시한 파괴력
천마탈골흡기공 천마방탄기 천마대멸겁 명칭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공으로 주변의 모든 물체를 공중으로 띄워 다 태워버리는 삼매진화등..

앞으로 전개는 천마신군의 이야기로 흘러가다가 한비광의 폭주....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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