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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아버지 육체를 지배한 정신은 전대 신지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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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신지수장의 명으로 무림에 나가게 되었다고 비광이 아버지가 예기하였죠??

아마도 전대신지수장은 비광이 아버지가 이렇게 될걸알고 육체를 탐해서 그를 무림에 내보낸것 같습니다..


비광이 아버지가 그런예기를 하죠 .. 비광이가 신지에 들어오고 장로들을 보면서 저영감들이 일을 꾸미지 않나?하는  식으로  그건 마령검의 의식이 아니라..

신지수장같은 자만이 할수 있는 수읽기와 사람다룸 세력다툼같은것입니다..

무림정벌 계획을 세우는것도 천신각 지신각을 컨트롤하고 장로들을 견제하는것도 자리에 앉아서 세력다툼을 할줄아는 사람만 하는 것입니다..

전대신지수장이 당시 엄청난 잠재력과 육체를 가졌던 신지 후계자였던 비광이 아버지를 노리고 무림에 보내고 원한관계를 만들어 육체를 내놓게끔  복선들을 만들어 둔것입니다..

마령의 악령같은경우 는  의지 의식이 있으나 그것은   요물같은 힘을 방출한다던지 힘겨루기 를 해서 성취감을 맛본다던지 하는 또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1~1.5 차원적인 사고밖에 할수 없는 말그대로  신물같은 의식입니다..

조금더 깊이 생각하면 알수 있습니다.

정치를 하고 사람들을 견제하고 세력을 컨트롤하고    비광아버지를무림에 풀어 원한을 만들게 함정을 파고 그걸 이용하는건 결국  신물이  아니라  사람

전대신지수장의 악행이라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무림정벌에 집착하고 세세한 게획을 세우고 하는걸 보면 무림에 원한을 갖은것도 맞다고 보여지구요-포문걸에게의 패배(?)등..)

악마랑 거래를 하였다는 이야기 또한 악(령) 이 아닌 (마) 개인이나 사물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령(영)적인 존재가 아닌 악한 인간인 즉 악(마)와 거래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비광이 아버지는 신지수장에게 육체를 내어줬을때 이미 죽은거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정신도 육체도 모두 분리 자신것이 아닌 정신은 소멸될걸 본인도 앎)  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것이지요..

그런데 그것도 아이러니한게  희연조차도 육신만 숨을쉴뿐 빙관에서 나올수도 없고 살아있는 사람이라할수 없는 상태로 놓이게 된것이죠..그래서  어리석다고 한것입니다..

비광이 아버가 좀더 결연했다면..그당시 신지로 돌아가 계약을 할게아니라 신지수장을 해치웠다면  이정도까지 비극적인 일은 벌어지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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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대신지수장일 가능성을 배제할순없지만 글쎄요 너무 단정지으며 이게맞다 이러는건 좀아니지않나싶네요 전대신지수장이 어떻게 죽게되엇는지 아직 나오지조차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악마라는것이 꼭 악한인간을 뜻할까요 과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앗다고하는데 그또한 님이말하는것에 어긋나는게 아닌가요 님이말하는 악한인간에게 어떻게 영혼을 분리시켜서 판단말이신지? 전대신지수장의 가능성을 배제할순없지만 또한 마령검의악령?자아? 이또한 배제할순없는 부분이죠 마령검또한 무림인이면서 화룡도의주인이엇던 포문걸에 의해서 패배를 겪엇으니말이죠! 정말 말도안되는 상상의소설을 쓰는것이아니라면 모든가능성을 열어두고 만화를 볼필요가있다생각합니다 님처럼 단정지으며 내가맞다 너는틀렸다 하는건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예기가 아니라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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