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천마탈골흡기공에 대해 적은 적이 있는데요~...
아직 신지의.흡기와 천마탈골흡기공이 같은 기술인지에 대해 밝혀진 바가 없고요.....
자섬풍(?) 왈~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내상을 입히는 기술은 그 분만이 가능한 기술...(이런 투로 말했던 기억이)
최근에는 천신각주(이름이 기억이..ㅜㅜ) 왈 한비광이 어르신의 혈육임을 흡기공을 통해 알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두가지 기술이 비슷한 것은 확실하나...같은 기술이라는 설명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러니...현재...천마신군이 검미혈족이라는 것은 조금은 무리한 근거(흡기공이 천마탈골흡기공과 동일한 무공)에 바탕을 둔 가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다른 의견 언제든 환영합니다..ㅋㅋㅋㅋ

같은 기술을 시전하는 한비광인데,
무림인들은 천마탈골흡기공
신지출신은 흡기공
엽천민의 우호법은 신지의 흡기

이렇게 칭하죠?  그리고 검마혈육만 쓴다했는데
아직 이기술은 쓰는것을 나온건  한비광뿐이죠,

같은기술이라고 나온적은 없으나 어느정도추측가능한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흡기공류의 무공이 여러종류라고 나온적도 없습니다.

천마신군이 검마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검마가 맞았다면 검황이 모를리 없었겠죠.
진기 대결시 이미 알아 버렸을 테지요.
하지만 "기연이요 기연, 우리가 검마의 핏줄에게 도움을 받을줄이야" 라는 대사에서
천마신군은 검마가 아니니 그리 이야기 했지, 검마였다면 다른 대사가 나와야겠죠.

속속이님의 댓글

속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6-14 09:18

음....제가 적은 것 보다....훨씬 정확히 유추 가능한 부분이네요~!!!
만약에 이정도로 명확히 유추 가능한 부분을 뒤집고 천마신군을 검마혈족이라 부를 수는 없겠네요~!!!
그렇다면 천마탈골흡기공은 도대체 신지흡기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겨우 나온 내용은 흡기가 시전되면 상대에게 내상을 입힌다는(입맥과 독맥) 정도.....제가 무협소설을 많이 보지 않아..추리가 잘 안 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