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의 슬픈 가족사, 그리고 검마폭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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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우선 검마폭주의 시간을 대략 나눠보면....
1. 한비광 태어나기전, 20년전 검마폭주로 인한 정파 일부문파 전멸 그리고 오절과 전투후 패배
2. 한비광 탄생.
3. 한비광 7~8살쯤 질룡운중행 배움.
4. 검마 와이프 정파에게 죽음.
5. 검마 제대로 폭주해서 비광까지 죽이려 함.
6. 이후 한비광에게 기억일부 지워버림.
7. 한비광 부분 기억상실 앓고있는 상태였으나 수정기둥에 갖혀있던 희연(한비광모친)을 통해 잃어버린 기억 되살아남.
이제 한비광 폭주하는 일만 남았군요...
마령검검마 + (화룡 완전각성)폭주 한비광 = 참 가관이겠어요~
만약 저 상태로 정,사파 연합과 대치한다면 어느쪽이 이길까요?
마령검 검마를 천하오절이 겨우 패퇴시켰는데 오절은 현재없고 그나마 한비광마저 진각성후 폭주해 버린다면....;;;
그냥 말 그대로 무림은 지옥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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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한비광 현재 나이가 19세 이하 미성년이겠네요.
열혈강호 1편에서 술집도 가고 여자꽁무니 따라다녔던 거 보면 미성년자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요
검마가 무림에서 사라진게 오절에게 패퇴한 뒤인지
아니면 만계문에서 한비광때문에 제정신을 차리고 그냥 돌아간 건지가 핵심인거 같네요.
전 아무래도 오절에게 패퇴한 후에 신지로 간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오절에게 초죽음이 될 정도로 지고 나서도 무림에서 살고 있다는 게 너무 이상하고
오절까지 나서서 겨우 막을 정도였는데 벽계문주 정도 되는 쓰레기들이 찾아 나선다는 것도 이상하고..
검마의 1차 폭주는 소규모
그냥 정파 찌끄레기들하고 시비가 붙어 싸운 정도가 아닐지...
만계문주가 말하죠 10년전에 놈들에게 당했다고...
놈이 아니라 놈들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패거리였다는 말인데 검마 폭주까지는 아닌 거 같네요
워낙 무공이 뛰어나니 검마라고 불렀거나
자기 통제가 안되는 젊은 시절 검마 비급을 익혀 검마라는 별명이 붙었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