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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의 잃어버린 기억, 검마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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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몇 권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폭주 중인 검마를 본 한비광의 과거 회상 신에서 "아아 저 사람은? 살려줘요..." 이런 비슷한 대사를 날린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의 대사에서 "저 사람은" 때문에, [해당 장면은 검마가 아니였다.] 혹은 [해당 장면은 검마지만 한비광의 아버지가 아니다.] [아버지라면 저 사람은이라고 말했을리 없다] 등등 여러 의견들이 많이 나왔었죠.
 
동일한 장면이 이번 화에 나왔는데 저 사람은 에서 아빠?? 로 한번에 바뀌어 연출 되었습니다. ㅎㅎ
20년간 낚인 독자들이 많으셨을 것 같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한방에 해결되니 뭔가 허탈하기도 합니다..ㅋ
어쨌든 한비광의 슬픈 기억을 지우는 배려(?)까지...한비광의 아버지는 정말 멋진 남자네요.
 
근데, 이번 장면에서 검마가 정파 요새 섬멸할 때 들고 있던 검은 마령검인가요?
제가 볼땐 일반 검 같았는데...
 
그나저나 기억을 되찾은 한비광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장백산에서 은둔중인 붕대맨 관준형이 예언한 "신지편에 서서 싸우게 될 것이다." 대로 스토리가 흘러가게 될까요..?
 
그리고, 얼음나무 안에는 한비광의 어머니가 계셨던 걸까요? 아니면 얼음나무 기운에 의한 환상이였을까요,.?
 
엄청 궁금해집니다.
 
요즘 열강 엄청나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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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깡님의 댓글

배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검이 일반검인거 같아서요 ㅎ
정파오절에게 마령검을 봉인 당한후 10년뒤에 일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빠?로 바꼈다기보다...아빠를 알아보기전까지 무서움에 떨고잇는 장면으로 봐선
뒷모습을 보고 "저사람은?" 이라고 생각하고
앞모습을 보고 "아빠?" 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ㅎ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파의 천하오절에 의해 마령검을 뺐긴(?)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전 폭주때의 일입니다 :)
즉, 최근 연재되고 있는 과거 신이 마령검 뺐기는 시기인 것이죠.
마령검을 어떻게 얻었는지, 천하오절과는 어떻게 싸움을 했는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저 사람은? 이 부분은 최근 연재에서 생략된 부분으로 생각해도 무관할 것 같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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