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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는 한비광 아버지가 맞군요. 이제 남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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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4-15 16:02 조회9,289회 댓글11건

본문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추측을 낳았던 검마와 한비광의 관계가 이번화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검마는 한비광의 아버지가 맞았네요.
이제 신지수장이 검마냐 아니냐만 남았습니다.
저는 신지수장이 검마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얼음나무 안에 있는 여성은 한비광의 눈에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 얼음나무 안에 사람이 있는 건지, 아니면 얼음나무의 기운에 의해 한비광 눈에만 형상으로 보여지는 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얼음나무는 불로불사의 비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은 자신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신지를 힘으로 일통하고 얼음나무를 차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얼음나무라면 희연(한비광의 엄마)을 살릴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검마의 폭주는 20년전 무림 폭주 이전부터 존재했고, 한 아낙네를 만나 아들을 낳은 뒤 조용히 살고자 했는데
눈앞에서 아내가 죽는 광경을 목격한 뒤로 더욱 큰 무림 폭주를 하게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다리가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육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마도 마령검에게 자신의 영혼을 판게 아닐까 싶구요..
여하튼 무림 폭주 과정에 천하오절이 겨우 검마를 막아냈고, 검마는 신지로 도망가게 된 것이겠죠.
 
그럼 여기서 마령검에게 혼을 판 자들은 모두 꽃잎이 되어 죽어버렸지만, 검마는 왜 살아있을까?
그건 검마의 타고난 특이 체질 혈족으로 인해 마령검이 잡아먹지 않은 걸수도 있구요.. (자하마신)
 
한비광은 얼음나무의 기운으로 인해 죽은 엄마가 형상으로 보이며 잃어버린 기억을 회상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진짜 얼음나무 안에 엄마가 있어 갑자기 기억을 더듬게 된 것일수도 있구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더더더더더욱 기대 됩니다.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감합니다 477화에서 검마한테 개기는놈의말에 의하면

10년을 찾아다녔다하는데 그것이 폭주후10년을 말하는건 아닌게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폭주가 20년전이엇으니 10년을 찾앗다면

현시점보다 10년전이란건데 그렇게되면 한비광이 절대 지금나이가

될수가없죠 기껏해야 15~18살인데 그건 절대아닐것이니ㅎㅎ

폭주전10년을 말하는거같고 현시점에선 30년전 무슨 사건이있었을것으로 판단되네요

암튼 477화 회상씬은 폭주하기직전으로 보이는 20년전일인거같습니다

검마와 8대기보의 연관성 신지의비밀 등등은 아직까진 예측하기 힘들지만 점점 비밀의실마리가 하나씩 풀리니 재미지네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리해보자면,

① 1차 검마 폭주 : 검마 총각 시절 (일부 정파 문파만 전멸)
② 검마 결혼 ~ 한비광 출산
③ 2차 검마 폭주 : 아내 잃은 분노 (천하오절 개입)

현재시점에서 보자면 ③ → ② → ① 로 봐야겠죠.

※ 검마 폭주 총 2회
※ 지금으로 부터 30년 전 1차 폭주
※ 지금으로 부터 20년 전 2차 폭주

이렇게 되겠네요..
1차 폭주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연재에서 힌트조차 없던 내용인데..
점점 더 궁금해지는 스토리네요..

그나저나 이번화 보면요..
얼음나무에 한비광만 손을 댔더군요.
담화린, 매유진은 한비광 뒤에 있었고, 얼음나무 안이 안보이는 듯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얼음나무에 손을 대자 어떠한 기운이 한비광을 감싸고, 옛 기억을 되살린게 아닐까요?
(근데 얼음나무 맞나..? 유리나무, 수정나무.. -_-a??)

신지수장이 입은 옷과 검마의 옷이 거의 같아 보이는데...... 신지수장 = 검마가 맞겠죠?

컨스님의 댓글

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기 근데.. 풍뢰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그것을 착각하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냥 글에 많은 분들이 착각한다고 하셔서..

밑에 477화에 대해 글쓴 사람 얼마 없는데.. 많은 분들이라고 하시니.. 왠지 저를 포함해서 몇몇분을 지칭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착각하지 않았습니다.ㅋ 당근 검마폭주전 10년전에도 살육이 발생했죠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풍뢰도님은 쿠크다X 같은 다른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거기엔 댓글들이 꽤 많더군요. 
그리고 난독과 이해력 미달 유저들이 많긴 엄청 많더군요.. 댓글 읽다 끄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 그런지 전 BJ열강이 더 좋더군요ㅎㅎ

ds1asu님의 댓글

ds1a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도 이해력이 별로 안좋은거 같은데 왜 남을 욕하시나요? 저 나무에 당연히 한비광 어머니가 들어있죠. 안들어있고 단순히 형상이 나타나면 왜 저런 요상한 포즈로 형상화 될까요? 차라리 어렸을 때 봤던 어머니 모습으로 형상화 되는게 더 자연스러울텐데요. 당연히 나무에 한비광 어머니가 들어있다고 해석하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남을 욕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성숙한 사람이 되길..^^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실제 한비광의 어머니가 얼음나무 안에 있거나, 형상으로 보이는거나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게 없어서 양쪽 모두 추측한 것 뿐입니다. 가중치로 두자면 얼음나무 안에 있다는 것이 좀 더 크지만, 담화린과 매유진에겐 안보이는게 아닌가 싶어서 추측한 것 뿐이죠.

그리고 전 욕한적 없는데요? 말 지어내지마세요^^
쿠크다x 댓글들 읽으면 얼토당토 안한 댓글들이 굉장히 많아 그 부분을 거론한거구요. 제가 어딜봐서 욕을 했다는겁니까?
님이야 말로 뭔가 꼬투리잡고 지적하려고 혈안이 되신 것 같은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성급한 지적질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ㄴ컨스
 
 아하 컨스님 제가 오해할만하게 글을썻군요^^; 세리자와님 말씀처럼 쿠크다X 에서 그런류의 예상을

 하는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한번만 생각해보면 477화 내용이 20년전 내용이란걸 바로 눈치챌수있을텐데

아무래도 그사이트 댓글에 어린분들이 많은건지 이해력이딸리는지 수준이하의 댓글이 남발을 하더군요^^

그리고 477화에서 한비광어머니 머리뒤의 갈고리같은 무기(?)의 정체또한 상당히 궁금하군요

열혈정인님의 댓글

열혈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리자와님~ 자주 와서 글좀 남겨주세요..항상 이해하기 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오신듯..

그럼 지금 검마는 왜 한비광을 모르는걸까요..혼을 팔고 육체만 남은건지...정말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세리자와님이시네요..
포이트를 정확하게 집으시는군요..

맞습니다.  477회를 가지고 판단할수있는것은
한비광 아버지가 검마라는 사실이 확실히 밝혀진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검존이 검마라고 추정하고 계시구요.^^

저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검존이 검마일 가능성이 엄청 높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뭐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니까요..
그 가능성.. ㅎㅎ
만화를 보는 관점의 공통성.. 
제가 세리자와님의 의견에 110% 공감하는 이유중 하나이지요..^^

여전히 글 살아 있습니다.
478회에도 잠수타지마시고. 좋은 의견 올려주세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몇 달 외국에 있다보니 열강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요ㅜ.ㅜ
조만간 또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때까지 열심히 들어올께요^_^
앞으로도 야래향나무님의 멋진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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