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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화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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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4-15 07:14 조회7,039회 댓글1건

본문

저두 방금 477화를 봤지만 한비광의 어머니가 수정에 같혀 있고 엄청난 기운을 뿜어내는건

검마와 큰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검마가 자신의 아내를 잊지 못해 그 시신이 썩어 없어지는 것 조차

안타까워 영원히 보존할 방법을 찾고 그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수정나무가 현 신지수장을 지탱하는 힘인듯 합니다. 흔히 말하는 불사지체와 같은 거라고 보여지는데

신지수상이 사람같지 않다는 것도 이와 관련된 듯합니다.

즉 수정나무가 신지수장의 힘의 원동력이고, 신지수장이 신지 밖에서 몇년 째 자신의 수하들을 끊임없이 무릎꿇게 하는

검황을 직접 처리 못하는 것도 이와 관련된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수하들에게는 후계자의 마지막 덕목이 검황이라고 하면서 충분히 자극제가 되는 것도 있겠지만

수정나무에 있는 자신의 아내가 힘의 원천이라고 보여집니다.

신지 수장이 한비광 아버지인 것은 확실해 졌구요.

또한 검마가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10년 후 아내와 비광이를 데리고 행복하게 살던 그 시점에

찾아오는데 아무래도 그 때 찾아온 문파는 정파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파인들의 손에 한비광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래야 먼가 비광이와 화린이 사이에

스토리로 맞아 들어갈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또한 무림팔대기보 역시 주인과 대화를 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팔대기보 중 하나와 수정나무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내와 대화를 한다고 느낄 수있다고 보여지네요.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한편으로는 수정(얼음나무) 안에 있는 한비광의 어머니가 한비광 눈에만 형상처럼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담화린, 매유진도 봤으면 저 사람이 누구냐고 먼저 얘기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화가 무쟈게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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