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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를 보며 검존= 한비광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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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지수장 (검존)은 한비광 아버지라고 생각되구요.

예전 질룡운중행을 가르쳐줄 시절보다 훨씬 수염을 많이 기르고 얼굴이 변해서 

비광이가 몰라봤다고 생각됩니다.

한비광의 아버지가 곰 한마리에 죽을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되구요.

분명 곰에 죽었다는건 한비광이 거짓말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이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이니까요" 이런 대사 했던 것을 보고 느꼈던 것이

천마신군의 아들이 신지 수장이고, 

그 신지 수장의 아들이 한비광으로 생각되는데요.

"바보같은 그녀석"이 마치 정말 마음속으로 미워하지 않는 가까운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같아서요.

열혈강호는 천마신군의 손자 한비광, 검황의 손녀 담화린이 

애인인 설정같네요

그리고 검마가 난폭할때  한비광이

"아.. 저사람은.." 이 대사에 대해서 자기 아버지에게 "아.. 저사람은.." 이러고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구요. 아버지를 보고도 "아 저사람은.." 이라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사람"이 중요한게 아니고 저사람이 "저런 난폭하고 잔인하고 미친 행동"을 한거에 대한 "충격"이

더 주목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신지수장이

"흥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다. 다른건 잘 모르겠다만, 네놈이 저 밖에 몰려온 중원 무림 놈들의 우두머리라고?"

가 있는데

분명 " 다른건 잘 모르겠다만" 이 부분이 자기 아들임을 부정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구요.

기혼진부터 여러가지 위험요소들이 신지수장이 자기 아들 비광이를 신지의 후계자로 정하는데

다른 종파의 원로들앞에서 실력으로 정당성을 인정받게 하고 싶어서 모르는 척 아들이 아닌척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지 수장은 중원 무림(정파,사파)에 대한 복수심등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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