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서열과 지휘체계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본문
12위 사음민이 천신각주 신지내에서 큰 권력을 잡고 있는거 같은데 고작 12위
그러담 풍연은 소지주 후계자인데 신지서열이 없는건지? 사음민보다 높아 보이는데 적어도 5위권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사음민보다 강해보이진 않고 사음민보다 상관인가요? ㅎㅎ 그러담 신지 서열 10위권내에는 누가 있단건지
환존.. 등등 다른종의 우두머리들? 10대검존은 사음민보다 아래같고 지신간 천신각 신묘각? 각 종파들... 그리고 무공실력 이란게 늘기도 하고 그럴텐데 서열이 딱 맞다고도 볼수 없지 않을까요? ㅎㅎ
결말이 어떻게 흐를지 모르지만 스토리상 오류를 안범하고 깔끔하게 끝내야지... 뭔가 찝찝하네요
471화보면 판은 크게 벌어졌는데 저많은 손님들 재워야 할곳도 찾아봐야 할테고 ... 한비광의 강함은 지금
어느 수준일지 감도 잘 안잡히고 지옥화룡도 좋지만 선택받은 혈족만 쓴다는 자하신공이나 펑펑쓰면 잼있을듯
지금 한비광이 진풍백 수준은 넘었을까요? 아직 백강한텐 확실히 안되보이고~~ 열혈강호는 재미는 있지만 너무 판을 키우고 캐릭터들 다 등장시키니 어째 더 헷갈리고 무리수가 커지는 느낌입니다
댓글목록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음민은 실력이 과대포장되어있는게 있네요
그래봣자 다죽어가는 살성에도 못미칩니다 천하오절급이라는 살성 그것도 전성기지난 살성을 상대로요
그렇다면 대충 견적나오지않나요? 진풍백 유원찬 정도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사음민이 무서운건 그실력보다 머리에서나오는 잔대가리죠 제갈량같은 그런 느낌이지않나요? 물론 제갈량의 머리에는 못미치겠지만요 ㅎㅎ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론 천신각이나 지신각은 일종의 참모조직이므로 조직 수장은
지략으로 결정되지 서열과 직결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만약 각주들 위로 서열이 있다면, 검종의 장로급(?)들이 10위 안에 포진하고 있지 않은가 상상해봅니다.
재새찌님의 댓글
재새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느꼈던 부분입니다...
동령편에서도.. 천신각은 신지의 머리고.. 비밀을 독점하고 있다고 했죠...
이정도 참모급이면.. 신지 수장의 바로 아래 단계급인데요...
(삼국지에서도.. 유비 다음의 2인자는 제갈량이듯이.. )
그런데 서열이 너무 낮죠... 12위 밖에 안되니....
나머지 10명 이상 되는 인원들의 권력은 어느정도일까?? 무슨 직책?? 신지내 영향력은??
만화 분량상 완결까지 한명 한명 모두 보여주기도 벅차보입니다...
무공이 뛰어난 자들일까요??
그럼 왜.. 검황 치러 갈때.. 아무도 안나왔을까요??
10위 안에 애들 모두 우루루 가면 상황은 달라질텐데요...
암튼...
10위 안에 인물을 작가님께서 어떻게 보여줄지도 궁금하네요....
십대검존 열명일지....
아니면.. 다 늙어서(?) 일선에서 물러난 장로들 예우차원에 높은 서열 주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