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기를 쓸때는 쑤~욱 이라며 말을 하기는 한거죠
이번에 말한것도 흡기로 전환된 이후에 말을 한셈이기는 하고
제대로 된 진기대결 중에는 보통 움직이지도 못하잖아요 뭐 물론 작가님이 까먹었을수도 있긴 하지만

작가님이 그정도까지 디테일하게 설정한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쑤~욱 은 말인가요? 그냥 의성어나 의태어 정도 아니었나요?^^

파카카카가각 이런 말은 하지 않지 않나요?
쑤~욱은 흡기의 의성어 같네요

제생각에는 흡기중이라고 해도 엄연하게 진기가 오가는중입니다

복면남과 담화린 한비광이 3명이서 진기대결을 했을때도 흡기중이었는데 말은 하지 모한것 같은데요?

아닌가?

뭐 어찌되었든 다음화가 궁금하네요 ^^

전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진기라는 뜻은 말그대로 기를 내뿝는다는 거겠죠.
진기중이라도 말을 못할 이유는 전혀 없죠.
단지 기가 흐트려져 더 많은 내공이 소모 될뿐입니다.

복면남과 담화린, 풍연과 복면남의 대사에서 알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상대적인  내공의 강도와 내공의 깊이 겠죠.

상대의 내공에 따라 말을 할수도 있고,  말을 했다가 기가 흐트려져 상대방에게 질수 있기때문에
말을 못하는것이지 진기중에 말을 한다는것을 가지고 무공수위를 논한다는것을 판단하는것은
간접적인 근거이지 절대적인 근거로는 사용하기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래향 나무 님말도 일리가 있는데요

저는 그렇네요

진기 대결이라는것은 내공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상대방과 말그대오 기싸움인데요

여태 열강에서 보여주었던 장면은 풍연도 그랬고 임철곤 도 그랬고 다들 복면남이

진기대결중에 말할수 있다는거에 놀랬습니다 맞죠?

이유인즉 풍연이 약하거나 임철곤이 약하거나 하지는 않다라는거죠

무공을 연마한 사람은 진기 대결에서는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놀라운 광경인게 틀림없어요

님께서 무공수위를 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건 간접적이게 아니고 절대적인거에요

"말을 했다가 기가 흐트러진다" 그만큼 고수이기 때문에 그부분도 뛰어넘은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냥 이건 제개인적인 견해지  " 야래향나무" 님 께 디스거는건 절대 아니오니 오해마시구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2-20 13:25

네 오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