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신지 수장은 킹왕짱인가? > 우리끼리 톡톡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끼리 톡톡

과연 신지 수장은 킹왕짱인가?

본문

여기 많은 고수님들이 신지 수장이 검황과 천마신군 위라고 생각하시던데..

과거 오절을 후드려 잡던 검마는 신지 수장이(지금 수장이 검마였다면)

마령검으로 폭주한 상태 였으니.. 상당히 전투력이 업된 상태 아니었을까요?..

마령검이 없는 수장은 그냥 검황이나 천마신군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쫌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왠지 설정 상..  

검황이 제 정신인 인간 중에서는 제일 강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 신지 수장이 또 폭주하면 당연 갑이겠지만.. 

...

그냥 느낌에 다음 폭주는 신지 수장이 아닌 담화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 0

댓글목록

컨스님의 댓글

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가 열강 내에서 가장 강하다라는 것은 이견이 없는 확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령검 폭주가 전투력을 업시킨다 해서 기존의 능력치보다 몇배씩 강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거 유세하는 마령검 폭주했지만 도제한테 상대가 안됬습니다

오절 전부가 검마 하나를 상대로 협공해서 겨우 패퇴시킨걸로 봤을 때 폭주 전의 검마라 해도
검황보다는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천마신군이 검황과 일대일 대결에서 끝내 승부를 보지 못한 것만 봐도
오절 전부를 상대한 검마의 무공은 설령 마령검 폭주가 없다해도 검황이나 천마신군보다는
훨씬 우위라고 봅니다

신공과 검황과의 대화에서 보면 그 당시 검마의 위력에 신공이 경탄했다는 식의 대사를 날리죠
그 힘에 매료되서 신공이 신지에 붙은 걸로 압니다

현재 신지는 무림정벌을 꿈꾸는데 검마가 검황과 비슷하거나 살짝 처지는 수준이라면
애초에 무림 정벌은 불가능한거죠
현재 검마한테 마령검이 없으니 말입니다
또한 검마가 검황과 비슷하거나 살짝 처진다면
신지무사들의 실력이 중원인과 엇비슷하게 된다라는 건데
근데 그동안 신지 무사들이 중원인의 수준을 깔보는 식의 대사를 몇번 날렸는데
좀 배치되는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을 더하자면 과거 한비광과 종리우의 결투때 한비광이 성질이 다른 무공들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을 보고 이런 전능한 모습은 흡사 그분의 모습과 같지 않은가?뭐 이런식의 대사를 종리우가 날리죠
저는 여기서 검마 역시 한비광처럼 성질이 다른 무공들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참고로 검황이나 천마신군도 한비광처럼 성질이 다른 무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하죠
한비광의 한번 보고 바로 습득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은 한비광 고유의 능력이 아닌
검마 혈족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마 혈족은 무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이며
검마의 조상인 자하마신같은 경우 최초로 무림일통을 성공할 뻔한 거죠
그래서 현 무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는 검마이며 이 검마를 대적할 수 있는 자는 같은 핏줄인 한비광이 유일하다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천마 신군이 화룡도를 한비광한테 준 것도 훗날 검마의 침략을 예견해서  한비광을  성장시킬려는 의도 같습니다

무르미님의 댓글

무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 수장이 킹왕짱은 아니리라 생각 됩니다. 만약 그런다면 지금 혼자 가서라도 검황 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신지 수장이라 하더라도 자기 목숨을 내놓아야할 정도의 싸움이 예상되기에 바로 가지 않고 그냥 놔두는것 같습니다.

IAM님의 댓글

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부분이 좀 이상하던데 ... 신지수장이 그렇게 독보적으로 강한 잘난 고수같으면 왜 진작
검황을 손봐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분명 만화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내 신지수장의
초강함을 얘기하던데...좀 시원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얼핏든 생각으로는 검황이 신지수장이
오면 입구를 무너뜨릴수있기때문이 아닐까도 싶네요. 아마 마땅히 둘러댈 말 없으면 작가님은
이렇게 얘기하실꺼같아요 ㅋ

우리끼리 톡톡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