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작가님은 열혈강호에서 한가지 확실히 해두는 것이 있죠

 

 

 

동령과 노호 에피소드만 봤을때  한비광과 아주 호의적인 인물들이죠

 

사음민은 등장부터 악인으로 그렸습니다.  

 

 

사음민이 한비광을 이용해서 세력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죠

 

 검존도 눈치를 챈 모양이고요.  심문하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사음민 뜻대로 될거 같진 않네요

 

 최종보스인 검존이  부하들 보고만 듣고 ' 나는 한비광이 누군지 모른다 '만 반복할 캐릭터는 아닌거 같네요

 

 저는 어느정도 혈연관계로 보고 있고요

 

 

 작가님은 신지에서 어슬렁대는 문어대가리 무기에도 반전을 주시는 분 입니다.

 

 분명히 사음민이 계획을 진행하는 도중에 한번 큰 시련이 올거 같네요   

 

 

 

 

 검존과 사음민은  마치 천마신군과 도월천 같은 관계가 아닐까

 

 일부러 무심한 척  아랫것들의 움직을 가늠하고 있을거 같네요.

 

 

 

 굳이 의심이 가더라도 사음민을 빨리 죽일 필요도 없었고요

 

검존 역시 이미 진행된 많은 상황을 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