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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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10-01 09:45 조회6,261회 댓글1건

464화도 결국 내용면에서 별 진전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화룡도의 대사들을 인상깊어습니다

사람도 아닌것이 상당히 멋지 말들만 하더군요...흐름으로 봐서는 한비광이 화룡도하고 동화

되는 쪽인거 같은데 설마 장백산처럼 내스스로 싸운다는 식으로 가진 않겠죠...그렇다 하더라도

화룡도가 주인이 죽게 내버려두진 않을거같네요 장백산때처럼...그나저나 기혼진도 2~3회 정도면

끝날거 같긴한데 그러다 보면 연말이군요 ㅎㅎㅎ

아 님들 궁금한게 열혈강호가 이번신지편에서 끝난다고 했는데 혹시 작가님들이 생각바뀌어서 더연재

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원래 만화책시장 침체로 열강작가님들도 별 수입이 없는걸 유종의미를 거두기위해

지금껏 연재하셨다고 하던데..애기들어보니 E북 시장이 활성화되서 그걸로 꽤 수입이 많이 들어온다는 애기들

들어서요...스토리상으로도 신지에서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무림으로 다시나와 다른애기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열강을 재밌게 보긴하지만 내용전개가 느린탓에 해결되지 않은 스토리가 너무 많으거 같습니다

육대신룡나머지2명, 도제 지현관계, 서막수장, 나머지 팔대기보, 신지서열권고수들 이거 다나올려면 족히 100권은

넘어야 할거 같은데요..만약 신지편에서 종결지으면 80권안에서 끝날거 같네요...

지금 한국만화중에 가장 긴 만화가 머죠? 짱이74권완결이라고는 알고 있는데,,,

작성일 14-10-01 18:09

만화계 활성화를 위해서, 돈 주고 만화 보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저도 야동이나, 다른 나라 만화는 다운 받아 보지만,

한국만화는 유료결제하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