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법은 화룡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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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절파멸격님 의견처럼
저도 기계진 통과의 해법은 화룡도일 것 같아요.
이번화에서 화룡도가 말 걸었을 땐 뭔가 해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구요...
더불어 기계진 통과가 도존임을 증명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봤을 때,
진각성한 화룡도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지켜보는 신지무인들에게
한비광이 진정한 도존임을 인식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신지무사들이 우러러보는 장면이 극적이겠죠?)
그리고, 도존이 신지로 진입하는 것은, 신지와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또 이제까지 수문장들이 진정한 살초(이번화 마지막 장면이 함정+살초겠죠)를 쓰지 않는 예의를 보였기 때문에,
한비광도 수문장들을 싹쓸이 사망시키지는 않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과연 화룡도를 이용한 기계진 통과....가 어떤 모습일지.....
무리지만 상상을 또 해보자면, ^^
분명 기계진을 움직이는 동력원이 어딘가에 있을 듯 하고...
화룡으로 그것을 공략하는게 아닐지 상상해봅니다.
(기계진 연료가 기름이면 더 좋겠죠)
아니면 빙백신장으로 얼려서 딱딱하게 만들고 부셔버린다던가.. (근데 그러면 화룡이 등장안할지도...ㅠㅠ)
아... 궁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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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 아마 다음화는 진정한 화룡도의 힘을 보여 줄듯 합니다.^^
화룡도와 동조해서 의식을 잃는게 아니라 화룡의 힘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