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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대에 따라 추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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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대기보전이 100년전이니깐... 나이대로 보면 대충 아래와 같을 것으로 생각해봤습니다.
 
[ 100년전 세대 ]
 
 - 포문걸, 검존1세대,
 - 신지가 검종으로 통일됨. (당시 검존에겐 마령검이 있었을 듯)
 - 신지가 중원 침략 (다른 팔대기보는 어디갔는지.... 왜 중원으로 유출되었는지 모름)
 - 포문걸을 필두로 한 무림연합 및 다른 팔대기보에 의해 신지세력 패퇴
 - 신지세력이 원래 신지에서 못나오도록 봉인 + 4개이상 팔대기보 모이면 사찰가능 조약 체결
 
 ※ 여기서 상상 : 기존 검존 일족은 신지의 패퇴 및 봉인을 불러온 원흉으로 간주되어
      (1) 무림세력에 의해 무림에 귀양(또는 감금) 되었거나
      (2) 신지에서 다른 칠존세력에 의해 검존 일족이 쫓겨나게 됨
      (3) 무림 및 신지 다른 칠존세력에 의해 끊임없이 감시를 받거나 핍박받음
 
 [ 60~70년전 세대 ]
 
   - 검황, 괴개, 신공, 도제, 약선 + 천마신군의 시대
   - 정파가 호령하던 무림에서 갑자기 천마신군이 나타나 사파세력 규합, 정파 정벌에 나서고
      천마신궁 세력 확장
 
 ※ 여기서 상상 : 검마 일족은 팔대기보전에서 패퇴한 1세대 검존의 아들뻘이 있었을 것임.
      (한비광의 할아버지? 및 검마의 아버지뻘 존재?)
      그렇다면 어린 검마와 함께 살았을 것이며, 신지의 위치를 알고 마령검 및 비급을 보유하고 잇었을 것임.
 
 [ 30~40년전 세대 ]
 
   -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떤 세력으로부터 검마일족 공격당함
      (신지 칠종세력의 견제? 또는 정파들의 정벌)
   - 검마 출현 (최초 검존으로부터 3세대에 해당)
      습격을 받고 마령검 각성 => 정파세력에 의해 패퇴, 마령검 및 비급 분실
   - 검마는 가족을 잃음에 따라 현 무림과 신지칠존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신지로 들어가,
      기존 칠존을 굴복시키고 검존으로 다시 신지를 통일시킴
 
 ※ 여기서 상상 : 신지 칠존은 검마 복귀 전까지 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검마 복귀에 따라 처단하려고 도전한 끝에 다수가 사망, (그러나 팔대기보는 여전히 신지에 없음)
      각 종이 검종으로 통합되면서 각 종의 존의 일부만 잔존 (환존 등)
      이 때 환존은 검마 및 검종에게 직접적인 도전 없이 일부 협력하여 살아남음. (궁종도 마찬가지 일 듯)
      이에 반발한 환종 일부 세력이 신지를 떠나 무림에 환영문을 세우는게 아닐지......
 
 [ 최근 ] : 보시는 봐와 같습니다.
 
       복면남의 존재는 아직도 오리무중이지만...  이번회로 
       환존-복면남은 모종의 관계가 있으며 검종천하 신지 전복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지요.
       복면남은 한비광을 끌어들여 신지에 변화를 줄 계획도 미리 가지고 있었구요......
       이 과정에서 복면남과 천마신군 사이에 모종의 사전 모의가 있었던 것인지...
 
        또하나... 복면남이 이야기하는 "신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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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대에 약간의 오류가 있네요..
다른 분들이 정리한 것을 인용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400여년 전]
자하마신에 의해서 최초로 무림 통일할 뻔함.

[100년 이전]
신지내 종파간 싸움 발생. 검종으로 통일
이 과정에서 팔대기보중 다수 사라짐.

[100여년 전]
신지의 무림 침공. 포문걸에 의해서 실패하고 조약이 맺어짐.

[50여년 전]
천마신군 등장. 삼다문 천마신궁으로 흡수. 천마신궁의 세력 확장
검황. 현무문 폐문하고 장백산 은거.

[20여년 전]
검마의 무림 살육. 오절에 의해 패퇴함.
검황. 복마화령검 습득.
검마(추정) 신지로 돌아가 검존의 자리에 오름
한비광 꼬맹이로 무림에 홀로 남음
검황, 괴개 신지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함.

[몇 년전]
유세하, 검황의 명으로 검마의 비급 찾기 시작함.
검마의 비급을 익힌 후 미친 듯이 살육.

[현재]
한비광, 담화린 만나서 이야기 진행됨.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micus님 지적대로 위 기재해놓은 것 중 60~70년전이 50년 이전이고,
30~40년전으로 분류해 놓은 것은 20년 이전이네요.
연대로 추정해보면 포문걸, 그리고 그와 대적했던 검존의 나이로 볼 때
그들의 나이는 한비광의 증조부 뻘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만화에서 전혀 언급안된 부분이 검마의 아버지(?)에 대한 존재이죠.
이 세대에 뭔가 숨겨진 비화가 있을 듯.. ^^
포문걸과 그 후계자의 존재 여부,
검마 아버지의 존재, 그리고 검마와 한비광의 친자관계 여부(유전자 검사 하고 싶어요)
천마신군과 신지, 그리고 검마와의 관계, 화룡도 보유 이유,
담화린 부모의 존재 및 사망원인(여기서 많은 분들이 검마의 핏줄이 담화린이라 추측하시는 듯)
3대에 걸쳐 나타나는 미스테리가 과연 언제부터 풀려갈지... 흥미진진합니다.
아래향나무님 감사합니다. ^^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100년전은 포문걸이 화룡도의 주인이였고, 50년 전부터는 천마신군이
화룡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비광이 주인이죠.

포문걸-천마신군-한비광 순으로 50여년씩 차이가 있네요..
100년전 포문걸의 나이가 얼마였는지는 짐작할 수는 없으나
천마신군이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물려주었듯이 포문걸이 천마신군에게
화룡도를 물려주었다고 해도 될까요? 물론 포문걸과 천마신군사이에
한명 더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요...
여기서 오버해서 생각하면.ㅋㅋㅋ.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제자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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