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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대에 따라 추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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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9-03 10:40 조회5,66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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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대기보전이 100년전이니깐... 나이대로 보면 대충 아래와 같을 것으로 생각해봤습니다.
 
[ 100년전 세대 ]
 
 - 포문걸, 검존1세대,
 - 신지가 검종으로 통일됨. (당시 검존에겐 마령검이 있었을 듯)
 - 신지가 중원 침략 (다른 팔대기보는 어디갔는지.... 왜 중원으로 유출되었는지 모름)
 - 포문걸을 필두로 한 무림연합 및 다른 팔대기보에 의해 신지세력 패퇴
 - 신지세력이 원래 신지에서 못나오도록 봉인 + 4개이상 팔대기보 모이면 사찰가능 조약 체결
 
 ※ 여기서 상상 : 기존 검존 일족은 신지의 패퇴 및 봉인을 불러온 원흉으로 간주되어
      (1) 무림세력에 의해 무림에 귀양(또는 감금) 되었거나
      (2) 신지에서 다른 칠존세력에 의해 검존 일족이 쫓겨나게 됨
      (3) 무림 및 신지 다른 칠존세력에 의해 끊임없이 감시를 받거나 핍박받음
 
 [ 60~70년전 세대 ]
 
   - 검황, 괴개, 신공, 도제, 약선 + 천마신군의 시대
   - 정파가 호령하던 무림에서 갑자기 천마신군이 나타나 사파세력 규합, 정파 정벌에 나서고
      천마신궁 세력 확장
 
 ※ 여기서 상상 : 검마 일족은 팔대기보전에서 패퇴한 1세대 검존의 아들뻘이 있었을 것임.
      (한비광의 할아버지? 및 검마의 아버지뻘 존재?)
      그렇다면 어린 검마와 함께 살았을 것이며, 신지의 위치를 알고 마령검 및 비급을 보유하고 잇었을 것임.
 
 [ 30~40년전 세대 ]
 
   -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떤 세력으로부터 검마일족 공격당함
      (신지 칠종세력의 견제? 또는 정파들의 정벌)
   - 검마 출현 (최초 검존으로부터 3세대에 해당)
      습격을 받고 마령검 각성 => 정파세력에 의해 패퇴, 마령검 및 비급 분실
   - 검마는 가족을 잃음에 따라 현 무림과 신지칠존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신지로 들어가,
      기존 칠존을 굴복시키고 검존으로 다시 신지를 통일시킴
 
 ※ 여기서 상상 : 신지 칠존은 검마 복귀 전까지 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검마 복귀에 따라 처단하려고 도전한 끝에 다수가 사망, (그러나 팔대기보는 여전히 신지에 없음)
      각 종이 검종으로 통합되면서 각 종의 존의 일부만 잔존 (환존 등)
      이 때 환존은 검마 및 검종에게 직접적인 도전 없이 일부 협력하여 살아남음. (궁종도 마찬가지 일 듯)
      이에 반발한 환종 일부 세력이 신지를 떠나 무림에 환영문을 세우는게 아닐지......
 
 [ 최근 ] : 보시는 봐와 같습니다.
 
       복면남의 존재는 아직도 오리무중이지만...  이번회로 
       환존-복면남은 모종의 관계가 있으며 검종천하 신지 전복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지요.
       복면남은 한비광을 끌어들여 신지에 변화를 줄 계획도 미리 가지고 있었구요......
       이 과정에서 복면남과 천마신군 사이에 모종의 사전 모의가 있었던 것인지...
 
        또하나... 복면남이 이야기하는 "신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대에 약간의 오류가 있네요..
다른 분들이 정리한 것을 인용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400여년 전]
자하마신에 의해서 최초로 무림 통일할 뻔함.

[100년 이전]
신지내 종파간 싸움 발생. 검종으로 통일
이 과정에서 팔대기보중 다수 사라짐.

[100여년 전]
신지의 무림 침공. 포문걸에 의해서 실패하고 조약이 맺어짐.

[50여년 전]
천마신군 등장. 삼다문 천마신궁으로 흡수. 천마신궁의 세력 확장
검황. 현무문 폐문하고 장백산 은거.

[20여년 전]
검마의 무림 살육. 오절에 의해 패퇴함.
검황. 복마화령검 습득.
검마(추정) 신지로 돌아가 검존의 자리에 오름
한비광 꼬맹이로 무림에 홀로 남음
검황, 괴개 신지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함.

[몇 년전]
유세하, 검황의 명으로 검마의 비급 찾기 시작함.
검마의 비급을 익힌 후 미친 듯이 살육.

[현재]
한비광, 담화린 만나서 이야기 진행됨.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micus님 지적대로 위 기재해놓은 것 중 60~70년전이 50년 이전이고,
30~40년전으로 분류해 놓은 것은 20년 이전이네요.
연대로 추정해보면 포문걸, 그리고 그와 대적했던 검존의 나이로 볼 때
그들의 나이는 한비광의 증조부 뻘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만화에서 전혀 언급안된 부분이 검마의 아버지(?)에 대한 존재이죠.
이 세대에 뭔가 숨겨진 비화가 있을 듯.. ^^
포문걸과 그 후계자의 존재 여부,
검마 아버지의 존재, 그리고 검마와 한비광의 친자관계 여부(유전자 검사 하고 싶어요)
천마신군과 신지, 그리고 검마와의 관계, 화룡도 보유 이유,
담화린 부모의 존재 및 사망원인(여기서 많은 분들이 검마의 핏줄이 담화린이라 추측하시는 듯)
3대에 걸쳐 나타나는 미스테리가 과연 언제부터 풀려갈지... 흥미진진합니다.
아래향나무님 감사합니다. ^^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100년전은 포문걸이 화룡도의 주인이였고, 50년 전부터는 천마신군이
화룡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비광이 주인이죠.

포문걸-천마신군-한비광 순으로 50여년씩 차이가 있네요..
100년전 포문걸의 나이가 얼마였는지는 짐작할 수는 없으나
천마신군이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물려주었듯이 포문걸이 천마신군에게
화룡도를 물려주었다고 해도 될까요? 물론 포문걸과 천마신군사이에
한명 더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요...
여기서 오버해서 생각하면.ㅋㅋㅋ.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제자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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