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엔 분명 각존을 뛰어넘는 초고수들이 제법 많다?
본문
초기부터 열강은 신지를 엄청난 초고수들의 집단으로 묘사하곤 했습니다.
그건 비단 신지우두머리의 원맨파워만을 의미하는건 아니였습니다.
최근엔 복면남도 그런 표현을 마니 했죠.
그런데 풍연과 환존과의 대련장면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비록 풍연의 수준히 상당하다고는 하나 중원에도 5절을 비롯한 초고수들과
각 거대 문파(정파,사파)들이 즐~비 한데 현재 신지의 수준을 보면 생각보다는
덜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신지엔 신지서열을 제외한 극강고수들이
많을꺼 같습니다. 신지서열해봐야 검종만의 서열인거같고, 검종이 아닌 검종과
우호적이거나 은둔해있는 혹은 종파를 초월한 고수들이 많을꺼 같아요..
아...여기 다른님들같이 좀 더 설명을 잘하고 싶은데 머리속에는 있는데
글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여튼 그럴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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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어드래곤님의 댓글
파이어드래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내에서도 천마신군을 능가하는 고수는 검존밖에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좀 높게 쳐주면 신지에서 검존다음으로 강한 고수가
천마신군이나 검황정도 되려나...그이외 각종파수장들을 비롯해
오절급이나 도제급정도의 고수들이 한10명 가까이 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어찌보면 검존이 직접 검황과 상대할수도 있을텐데
검종본전쪽에 협력하지 않는 다른종파나 세력들때문에 검존은
신지를 비울수 없는거 같아요. 만약 검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신지는 다시 춘추전국시대가 될테니까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존이나 신지에서 섣불리 검황을 상대하지 않는 이유는
나왔네요. 여차하면 신지 입구를 무너뜨릴수 있으니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