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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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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만에 글을 올리내요.....
백수 되자 마자 바로 목 감기가 걸려서 지금 집에 있습니다..
누워 있기가 힘들어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시력이 많이 떨어 져서 글씨가
안 보이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입 벌리고 자지 마시요.....
저도 감기 다 났고 잠 갈때 입에다 테이프 붙이고 잘려고요....
(병원에서 그렇게 하래요..)
아이고~~~상당히 어지럽내요....그럼 몸 건강하시고요...
빠른 시일에 감기랑 해어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감기랑 친해 지고 싶은분 연락 주세요.....
제가 잘 알고 있는 감기 소개 시켜 드리 겠습니다..
상당히 썰렁하군요.....
몸이 아파도 썰렁함은 여전헌것 같아요....

152.163.205.54냉혈강호: 저런... 연말을 감기로 보내시다니 ㅠㅠ 그런데 입에 테이프? 헉... 숨쉬기 곤란하지 않을까요? ^^;; 뗄때도 아플거 같은뎅~ [12/31-14:34]
211.54.132.30국산담배애용: 감기조심하세요 ㅜ.ㅡ 저덩 몇일전에 감기+복합증상으로 죽을뚱살뚱ㅡ.ㅜ 요즘은 저희 매형이 감기로 죽을뚱 살뚱...우리모두 감기 조심합시다 ㅠ.ㅠ [12/31-19:01]
211.190.102.177행인1: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1/01-00:00]
132.206.66.108정봉용: 겨울은 특히 건조하니 습도 조절에 늘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건조한 방에서 입 벌리고 자면 코나 목구멍의 점막이 매말라지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침투를 저지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단 침실에 가습기를 틀어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서 감기 털어내시구요... Happy New Year, Everybody~~~ [01/0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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