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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입성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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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5-19 14:27 조회9,318회 댓글14건

본문

항상 저에겐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었는데 20년전 폭주한 검마가 지금 검존인지 한비광 아버지인지..

참 아이러니 하지요? 물론 동일인 일수도 이겠지요 20년전 패퇴한 중원인들이 이름붙여준 검마..

지금 검존이 한비광 아버지이고, 무슨일인지 모르나 신지에서 쫓겨나 아님 도망쳐 한비광에게

질룡운중행이나 가르치는 신세였다가 어떤계기로 인해 마령검을 들고 천하오절에게 패퇴해

신지로 다시 돌아가 검존이 되었다? 아닌듯 합니다 싸움에서 진 개는 곧 죽음인 신지의 취지에

맞지않을 뿐더러 마약같은 존재인 마령검을 스스로 봉인했다? 아니겠지요


핵심은 검마의 비급인거 같습니다 검마의 비급의 저자는 한비광 아버지이고 검존은 천마신군과

검황을 뛰어넘는 일반인이지만 한비광 아버지의 비급을 익혀 지금 무공의 소유자가 된것같습니다

검종의 일통과정에서 도종인 한비광 아버지와 환종이었던 천마신군은 마지막까지 극렬히 저항하다

신지를 탈출했고 무림에서 한비광을 낳고 숨어살던중 어떻게 소유했는지는 모르나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위해 마령검을 들었다. 결국 한비광의 아버지를 죽이게 된 자들은 천하오절과 무림인들이

되는것이고 사음민과 관준형이말한  우리와 함께하려는 이유는 무림인들이 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검마의 비급의 행방은 유세하가 알겠죠 자신이 지니고 있거나 빼앗겼거나...

스토리상 마지막으로 유세하한테 있었으니까요 유세하의 출생도 궁금한것이

종리우가 말했던 검존이 무림에서 머물던당시의 그아이는 유세하일 가능성이 큽니다

검마의 후손이 아니면서 검존과 동일하게 비급을 훔쳐본 복선을 주는것일수도...

사실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걸로 해도됬는데 계속 등장하는걸로 보아...

그래서 지금의 검존또한 유세하처럼 가끔 미칠수도 있고 그럴경우 무공수위가

높아질것으로 추측됩니다


팔대기보는 제 예상으로 처음 제작할당시 각 존들의 영혼을 담았을거 같습니다

존들의 희생으로 8개의 기보가 탄생했고 그결과 주인들과 영혼으로 대화하는

최고의 기보들이 존재하는거 같네요 신지의경우 현재의 각 존들보다 팔대기보의

주인이 더 높은 대접을 받을거라 추측되며 4개이상의 기보의 주인들은 검종과

협상할수있는 때로는 다시 세력을 규합하거나 나눠 기보전을 일으킬수있는

권한이 주어질거 같습니다.


혈뢰의 경우 도종이었고 단순히 충직하게 도종의 부활을 원하고 금자현 또한

궁종의 부활을 원하지만 종리우는 풍연의 지존등극에 일조해 세력을 넓히려하고

사음민의 경우 본인 스스로 신지의 수장이 되려 음모를 꾸미는둥

신지내에서 분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아주높고 한비광 일행이 신지에 입성하면

더 많이 분열이 일어날듯하네요


그냥 주저리 제 생각이었습니다.

열강2 온라인 스토리는 유세하가 신지수장이되고 천마신군이 죽어 교천락이

천마신군이 된다는데 천마신군이 왜 죽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도월천이?

신지로 들어가기 무진장 힘드네요

빨리 들어갔으면.. 다들 같은생각 이겠죠?ㅋ







댓글목록

길자님의 댓글

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탄사가 마구마구 나옵니다~
그동안 도존으로 많이 언급되었던 천마신군을 환종으로 보시다니.. 새로우면서도 현대 스토리와 연계를 하자니 이게 더 와닿네요. 도종이었던 한비광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 한비광.. 한비광과 화룡도.
뭔가 맞아떨어지는거 같네요.
추천 기능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

명란중년연진님의 댓글

명란중년연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이 글 읽는데 왠지 그동안의 열강스토리가 가지고 있었던
여러가지 궁금증과 그 궁금증 밑에 깔려있는 여러가지 복선들이
한 번에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검마폭주님의 글대로라면 한비광의 아버지와 검마의 관계 그리고 천마신군이 이야기했던
"바보같은 그 녀석의 핏줄"도 상당부분 맞아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들이 구성해놓으신 스토리와 가장 근사치에 있는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특히 팔대기보중 4개 이상이 모였을때의 상황도 무엇일까 생각 많이 했었는데
세력을 규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신지내의 분란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사음민이 하는 행동만 봐도 그렇지요.
아무튼 감탄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우 흥미로운 글입니다. 짝 짝 짝~
검존과 검마가 동일인이 아닐거라는 예측을 하시는분을 보니 반갑기도 하구요.
우선 검마폭주님의 글에 공감하면서도, 조금 다른 개인적인 의견 몇자 적고 갑니다.

저또한 20년전 무림에 등장했던 검마의 존재에 대해서 두가지 측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림에 살생을 저질렀던 검마(검존) vs 천하오절에 퇴패했던 검마.(한비광친부)

그 추론 근거로는 예전에도 글 올린적이 있지만, 또 언급을 하면
무림에 살생을 저질렀던 마검랑(자섬풍) vs  한비광에게 퇴패했던 마검랑(유세하)

검마의 비급 ..
그 비급은 인체의 흐름에 역행하는 특이한 신체를 가진 자신들(검마혈족)만의 무공 운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혈족의 상위 꼭대기에는 지존마인이구요.  그렇기에 다른사람과 달리 한비광이 지하신공을 별 무리 없이 익힐수 있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비급을 얻기위해 후계자시절 현검존은 한때 무림에 나온것이 아닌가....

천마신군...
천마신공은 기공에 본질을 둔 무공임을 망또남의 증언으로 알수 있습니다.
기공술은 신지의 환종의 무공술이구요.
그래서 천마시군은 환종의 후예가 아닌가 의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걸리는것이 있네요.
천마신군의 호칭과, 화룡도입니다.
50년전 애송이시절. 자신을 전설의고수 천마신군으로 자칭하였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들어난것은 없지만 신지의 공격에서 무림을 구한 신지의 도존 포문걸이 천마신군이 아니겠는가.
살짝 미끼를 던진듯한 느낌이 있네요.
또한 예전에도 매번 강조했던 화룡도의 주인 이었다는점.
천마신군은 환종으로서 화룡도를 가지고 있다가 제자들에게 주지 않고, 애송이지만 진정한 주인인 한비광에게 넘겨줬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어린시절 화룡도를 들고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이 아닌자의 손길조차 거부하는 화룡도.. 내공이 심오한 고수가 내공을 주입하고 화기를 얻누를수는 있지만 그거을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대장간의 100냥짜리 일반칼보다 못할것입니다. 주인이 아닌자에게는 무기로의 가치가 전혀 없는 칼이죠.
작가님이 어떻게 내용을 전개 할지는 알순 없지만,  이부분도 해결되여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한가지더.
종리우와 사음민의 대사해서 종리우가 추론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 열강을 보면서 등장인물의 대사에는 사건, 추론, 착각이 혼재 되어 있어며 그것을 철저히 분리하여 읽고 있습니다.
예들들면,
그분이 검종의 후계자시절 (사건)  한때 무림에 나간적이 있었습니다.(사건)
그곳에서 한 아낙네 사이에서 한 아이를 낳았다( 사건 or 추론)
신지에 돌아와 검존의 자리에 올랐자만 7존의 견제가 심했다(사건)
현재 신지를 확고히 장악했다(사건) 그래서 지금 현재 자신의 핏줄을 데려오고 싶지 않을까(추론)

사건은 진실이지만 추론은 진실일수도 있고 오류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습니다.

7존의 견제.....
만약 종리우의 이 대사가 작가님의 오류가 아니라면..
20년전 신지에는 분명 도존이 존재 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한비광의 아버지는 최소한 도존의 후예혹은 도종일수는 있어도 도존일수는 없는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20년전 존재하였던 그 도존은 현재 신지에 없습니다.
또한 신지의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이부분도 분명 해결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위 7존(6존)의 견제 이부분은 작가님의 오타라고 생각합니다^^)

비급의 행방
검황이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러 오라고 지시한 시기가 2년전인지 3년전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여튼 비급의 행방을 찾으로 간 유세하는 어디에선가 비급을 찾았습니다.
유세하는 자섬풍을 만났을때 신지라는곳을 처음 듣는듯 했습니다.
즉, 유세하가 비급을 발견한 장소는 최소한 신지가 아닌 무림 어딘가일 확률이 높아 보이면,
개인적으로는검마와 천하오절이 싸웠던 그 장소...  더나아가.. 한비광의 거처가 아닌가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신지의 의미.
신지의 의미에 대해서는 두가지의 개념으로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첫째 - 장소로써 신지
둘째 - 세력으로 신지

 장소로써의 신지는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신지외곽 ,  신지내부
세력으로써 신지는 또한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권력을 잡지 못한 본전이외의 세력, 권련을 잡은 본전세력.. 더 나아가  본전의 최고정점인  검존.

열강스토리상 신지라는 단어는 무수히 나오고 있습니다.

예르들면
1.신지는 검이외의 무기는 모두 폐하라고 명하였다. 여기서 신지는 세력으로서의 신지를 의미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궁종인 금자현이 신지에서 버젓히 들고 다니고 있기때문이죠.

2. 복면남이 말한 너희들의 신지의비밀을 푸는데 어떠한 열쇠가 되어줄지..

이때신지는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신지 내부를 들어가는데 열쇠
신지를 장악한 본전인 신지를 깨부수는데 열쇠.
제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의미로 쓰인것이 아닌가 유추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복면남과 한비광의 만남에서 복면남은 이런말을 하죠.
여태끗 잘 숨겨놨는데 성가신것때문에 들키고 말키고 말았군.

숨겨놨다? 숨겨왔다?
비슷해 보이나 확연히 틀린 의미 입니다.
숨겨왔다란? 자신을 의미하며
숨겨놨다란? 자신이 아니 어떤 다른 것을 의미 합니다.

즉 복면남이 말한 숨겨놨다란 표현은 자신이 아닌 유세하를 지칭하게 됩니다.
성가신것 은 바로 마령검을 의미하게 되는것이구요.

그렇게 되면 복면남이 말한 의외의 시기에 뜻하지 않은 보물 2개를 얻었군.
너희들의 신지의 비밀을 푸는데 어떤 열쇠가 되어줄지..

여기서 뜻하지 않은 보물은 성가진 마령검은 제외 된다고 보여집니다.
즉, 유세하, 한비광, 담화린.... 3명중 2명을 지칭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한참 글을 적다보니 왜 갑자기 뜻하지 않은 보물얘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주저리 주저리..
그냥 오랜만에 댓글달다보니 할말이 많았나봅니다.
검마폭주님의 글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과 조금 다른 의견이 있어 적다보니 여기 까지 와버렸네요.


결론

저 또한 빨리 신지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길자님의 댓글

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만화에서 실제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은 한 번도 없었죠.
젋은 시절 싸우는 장면이 잠깐 캡처되긴 하지만 화룡을 부르는 장면도 아니고 그냥 칼 들고 싸우는 겁니다.
검마폭주님의 언급하신대로 천마신군이 환종이라면 기공으로 싸웠겠죠.
한비광의 아버지의 칼이었던 화룡도를 대신 보관하는 것이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천마신군의 나머지 제자들은 백강과 천마신군의 정체를 모를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옛날부터 화룡도를 들고 있었으니 천마신군의 신물이다. 이렇게 알고들 있겠죠.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호 어린시절 천마신군과의 인연을 담은 장면에서
천마신군은 칼인지 도인지 암튼 뭔가를 들고 싸우는 장면이 연출되긴 했습니다.
전 화룡도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설사 그 장면에서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있지 않더라도,
열혈강호 스토리에선 [화룡도 = 사파 보물 = 천마신군 상징]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습니다.
화룡을 불러 싸웠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화룡도를 가지고 싸웠기 때문에 무림에 위와 같은 공식이 성립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중 "주인이 아닌자의 손길조차 거부하는 화룡도.. 내공이 심오한 고수가 내공을 주입하고 화기를 얻누를수는 있지만 그거을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대장간의 100냥짜리 일반칼보다 못할것입니다. 주인이 아닌자에게는 무기로의 가치가 전혀 없는 칼"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각성, 진각성 했다 안했다 여부를 떠나 화룡도를 내공으로 억누르며 들고 싸우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이미 무위에 있는 인물이 천마신군인데, 화룡도의 화기를 억누르면서까지 들고 다녔다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조금 넌센스 아닐까 싶습니다.)

무르미님의 댓글

무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1권에 보면 화룡도 들고 싸우는 회상신 있습니다... 수염 나기전 청년의 모습으로...
다만 화룡도를 직접 소환하여 싸운 장면은 없습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야래향나무// 님 말씀에 공감 또 공감합니다ㅎㅎ
저도 빨리 신지로 들어가서 후딱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검마폭주님의 댓글

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 8대기보는 기보스스로 주인으로 받아들인다면 누구나 쓸수있는거 같아요
자격을 갖추는게 어려운 일이겠지만..
노호가 창종은 아니죠 담화린이 환종이 아님은 분명한데 귀면갑은 거부가없죠
매유진또한 궁종은 아니죠 자격이 안되는 응목이 잡았을때 거부반응이 오는식으로..
동령 신녀또한 신지인은 아닙니다 자담이 잠시 취했었던 괴명검도 거부는 없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한가지 기보가 빠져있죠
나머지 7개 기보중 폭주를 일으켰던 기보는 딱 2개!!! 마령검과 화룡도...
8대기보에 영혼을 담았을때 가장 잔인한 마음씨의 검존이 마령검에 흡수됐고
최고로 충직하나 전투시에 활화산같은 도존이 화룡도에 흡수되 2기보만이
주인의 역량을 더 엄격히 시험하는거 같습니다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누구에겐가 받았을때
한비광보다 자격을 더 갖추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나풀님의 댓글

나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산자수장이 그아이와 비급을 찾아오라고 했을때 그 아이를 없애려고.찾아오라고 한거일까요
신지수장이 브광아버자의 경우랑 아닌경우 정반대의 일이일어날텐데...제가머리가잘안돌아가내요..
여러분의.의견을.부탁드리겟습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폴님 말씀대로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비급과 그아이

신지수장의 그 명령은


시간의 경과를 따라 살펴보면

20년전 한비광의 회상장면에서 자신을 해친 인물이 등장합니다. (현 신지수장이라고 생각함.)
한비광은 검마의 핏줄이라고 보여짐.
생사의 문턱까지간 최초의 사건.

20년후 검마의 무공을 사용하는 인물이 등장함.

만약 현 신지 수장이 검마이든 아니든 검마의 핏줄(한비광)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것이죠

즉, 무림에는 검마의 무공을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비급을 본 아이 밖에 없겠죠.(유세하)

또 다른 추측은

비급과 별도로 한 아이를 데리고 오라는 명령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핏줄이라고 생각됨. (담화린)

하여튼 결국 그 아이는 검마의 핏줄(한비광)은 아니라는것이 제 예상입니다.

검마폭주님의 댓글

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섬풍은 후계자가 아직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했고 그분은 넌 개다 시키는것만해라 하는 뉘앙스로 봐서 대화 내용만 놓고보면
자식으로서 데려오라는식 이지만 그분이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추측으로는 비광아버지가 신지내에서 검마비급을 썼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뛰어난 무공이 도종내에서
계속 전수될까 두려웠던 그분이 비광아버지를 어떤식으로든 쫓아냈고 무림에서 죽었다는 소식과 그 아들이 비급을
당연히 소유하고있다 생각한건 아닐까요? 만약 그분이 비광 아버지라면 순수하게 아들과 자신의 저서를 가져오라는
거겠죠

검마폭주님의 댓글

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이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당시 검을들었던 그자는 폭주한 눈빛이었습니다 자신이 죽인자나 싸웠던 자를
기억할리가 없습니다 누군가 말릴수있는자가 도움을 주었을텐데 정신을 차렸더라도 한비광은 살아있죠

만식이대장님의 댓글

만식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의 비급은 현신지 수장이 만든것일까요?? 아니면 오래전부터 신지내 특별한 체질의 혈족(자하마신의 후손) 이나 검존에게 전수돼 오던 것일까요? 또 그것이 어째서 무림으로 흘러 들어갔을까요?

위에 댓글중에 현신지수장이 20여년전 후계자시절 7존의 견제를 받았다라는 말에  한비광의 아버지는 검종에 패배한 도종으로 그 맥만 이어 살다가 회의를 느끼고 신지에서 검존에게만 전수되던 비급을 훔쳐서 무림에 숨어 산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로인해 도종이 몰살을 당해 현 신지에는 도종이 없지 않나도 추측 해봅니다

질풍운룡을 쓰는 사람은 비급을 본 사람(유세하)이거나 전수받은 사람(한비광)인거 같은데
현신지대빵은 비급을 본 사람일까요? 전수받은 사람일까요? 비광이 아버지는??

검마폭주님 덕에 최근 열광의 초점이 검마의비급으로 바뀌어 버린 1인 입니다
왠지 모든 수수께끼의 열쇠는 검마의비급인것 같네요..

비광아버지는 = 비광에게 질룡운행만 가르침..한비광 아버지는 쫓기는 팔자! (누구에게 왜? 비급을 가지고 있음)
검황 =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으라 시킴
현시지수장 = 마령검쯤은 무시하며 비급과 아이(비급을 본 아이)는 찾아오라 함
천마신군 = 첫째제자 백강에게 비급을 찾으라 시켰을 꺼라 추측함
복면남(첫째 백강으로 생각됨) =  뜻하지 않은 보물2개(비급을 본 유세하 와 다른 하나!! 담화린?)를 얻음.
복면남 = 자신을 이길시 마령검 유세하 둘다 주기로 했으나 무승부로 끝났어도 마령검은 주지만 비급을 본 유세하는 핑계를 대며 돌려 주지 않음. 비급의 정보를 캔 후 보내줄듯 싶음.


대체 제가 쓰고도 무슨 글인지 대체 모르겠네요;; 짧은 문장력 안타깝네요.

하여간 요새는 혈통 도종 검종 이런거 보다 검마의 비급에 더 관심이 쏠리네요..
다른분들도 그러실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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