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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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8-08-31 16:10 조회15,897회 댓글4건본문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해서
강한 힘을 간절히 갈구할 때
팔대기보가 주인의 갈망에 호응합니다.
'매유진 이제서야 진정한 힘을 갈구하는구나...그래 너는 궁존... 이에 걸맞는 힘을 가져야지'
고오오오~
'이것들이 정말 보자보자하니까'
돌무더기를 비산시키며 일어서는 묵룡에게
진진각성 대포 화살이 그대로 내려꽂히겠네요
묵룡의 눈이 커지면서 굵은 느낌표 네 개...
어느정도 내상 타격을 입은 묵룡이 주춤하는 사이
진풍백 상태가 걱정되는 매유진 일행도 퇴각
진풍백과 매유진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
이제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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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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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551화를 보고 진풍백의 동귀어진 선택 후 풍백의 구원을 두고 흡기공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한비광이 구원하지 않나 추측했었는대 제가 남긴 글에 댓글 남기신 학산파님의 생각과 비슷하게
풍연과 매유진의 도움으로 구원되는군요.
진풍백 풍연 매유진 대 묵룡 이런 구성도 흥미롭고 재밋군요.
다음화가 무척 기대됩니다. ^^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이런 구도도 정말 재미있네요 신선하고...
하긴 한비광의 흡혈기공은 아무때나 쓰면 안되겠죠?
그런데 혈뢰도 상당히 비중있는 인물인데 그냥 풍연을 따라오지는 않았을테니 뭔가 하기는 하겠죠?
풍연처럼 묵룡이 온다는 거 알고 왔을텐데...
하지만 절대천검대가 도착하면 아무래도 중과부적일테니 일단 작전상 후퇴가 먼저일 거 같습니다.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목 보고 막 이번 회차 욕하신줄 알고ㅋ
지금 보고왔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ㅎ
이러다가 뜬금 로맨스도 진행되는건 아닐런지 ㅋ
그나저나 지난 몇 개월간 열혈강호 M 게임하고있는데~
만화 원작과 게임에서 같은 초식을 보니 참 반갑네요 ㅎ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오해 소지가 있었군요.
마지막에 진풍백이 매유진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면 매유진에게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나는 거 같아요.
진진각성 궁존의 위력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