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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토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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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붉은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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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8-01 10:29
조회3,383회
댓글0건
본문
음.....우선 제가 쓴 스토리의 허접함에 일단 사과를 드리는 바이옵고.
앞으로도 계속 스토리를 써가곘느냐는 스스로의 물음에....긍정적이지는 않소이다.
지금보다 좀 더 한가하다면 열혈강호 스토리를 종결지을 자신도 있으나....열강 두 분 작가님들에
게 어줍잖은 글솜씨를 더 이상 보이기도 민망하고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결말을 흐릴까봐 염려도 되
고 해서.스토리는 이만 끝낼 생각입니다.
진풍백과 한비광,괴개 백강이 진천방의 옛 자리로 향한 후의 사건을 서술하려고 해도,근거없는 스
토리만 남발할 것 같고......그 네사람의 회상에 의한 서술방식으로 검마와 정파인들과의 싸움을
묘사함으로 이만 스토리는 끝이 납니다.
스토리에 암시되어 있듯이 신지는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뿐이지 시간적으로는 아닙니다.
공간은 유한하나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까...
검마가 말한 신지는 그와 소화가 얘기를 나누었던 것처럼 무림의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무시하
지 않고 정파로 나뉘어 명분싸움을 남발하지 않으며,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사는 그런 이
상향에 가까운 곳입니다.
검마가 현재 있는 신지는 그 신지라는 개념을 잠깐 빌린 조직체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검마는 그 신지라는 조직체를 통해 무림을 일통함으로써 자기가 바라는 이상향을 건설하려는 것
이지요.......
허나 무림일통이나....과거 북한이 우리나라를 흡수통일하려 한것도 다 자신들의 의견과 관념에
만 근거한 사고방식이므로 그 자체가 절대적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한비광이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행동을 앞으로의 사건들을 통해 보여줄것이
한 예상을 스토리를 ㄹ통해 표출해보려 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만 끝맺는것을 안타깝게 여
기며,앞으로도 봉용님의 수려한 글솜씨가 반영된 스토리 재밌게 기다리고 감상하곘나이다.
두서없이 길어진 말 이만 이쯤에서 그 맥락 소멸시키고.안녕하겠소이다.
안뇽~
엠줴이: 너무 아쉽네요~ 그치만 덕분에 좋은 스토리 잘 읽었습니다. 감사~ --[08/01-11:34]--
봉용: 저 역시 잘 읽었...아니 잘 감상했습니다. 했구요... ^^ 검마 에피소드를 아주 그럴듯하게...그리고 진풍백의 과거를 나름대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셨군요. 고생많으셨죠? 글쓰기가 역시 만만치 않지요? 하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우셨을거에요. 맞지요? 동의하시면 댓글 달아주기 !!! --[08/01]--
ssun: 저 역시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_^ --[08/01-12:51]--
냉혈강호: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다음에도 색다른 주제의 예상스토리를 기대하겠습니다 --[08/01-14:26]--
하늘님: 좋아요....정말 잘읽었습니다....간만에...느껴보는...기분이 였숨돠..^^ --[08/01-19:25]--
하늘님: 좋아요....정말 잘읽었습니다....간만에...느껴보는...기분이 였숨돠..^^ --[08/01-19:26]--
jysksy1301: 정말재미있었어요 이제 글을다시안쓰신다니 섭섭하네욤 ^^* --[08/01-20:03]--
bossng: 재밌게읽었는데...섭섭하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8/01-22:08]--
yeats8: 잼있게 읽었습니다... 협격붉은매님 덕분에 연재분을 기다리는 기간이 아주 짧아진것 같습니다... ㅋ 나름대루 신지와 검마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조그미나마 해결된것 같아효 ^^;; 아푸로 안쓰신다구 하셔서 넘 아쉽네여... 하지만 시간 되시면 꺽 부탁드립니다... ^^* --[08/02-21:31]--
천마신군7번째제자: 제가 상상한 바와 님이 상상한바가 어떤 차이 일까 한번 읽어 볼까여 아직 안읽어봤는데 --[08/03-01:46]--
앞으로도 계속 스토리를 써가곘느냐는 스스로의 물음에....긍정적이지는 않소이다.
지금보다 좀 더 한가하다면 열혈강호 스토리를 종결지을 자신도 있으나....열강 두 분 작가님들에
게 어줍잖은 글솜씨를 더 이상 보이기도 민망하고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결말을 흐릴까봐 염려도 되
고 해서.스토리는 이만 끝낼 생각입니다.
진풍백과 한비광,괴개 백강이 진천방의 옛 자리로 향한 후의 사건을 서술하려고 해도,근거없는 스
토리만 남발할 것 같고......그 네사람의 회상에 의한 서술방식으로 검마와 정파인들과의 싸움을
묘사함으로 이만 스토리는 끝이 납니다.
스토리에 암시되어 있듯이 신지는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뿐이지 시간적으로는 아닙니다.
공간은 유한하나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까...
검마가 말한 신지는 그와 소화가 얘기를 나누었던 것처럼 무림의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무시하
지 않고 정파로 나뉘어 명분싸움을 남발하지 않으며,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사는 그런 이
상향에 가까운 곳입니다.
검마가 현재 있는 신지는 그 신지라는 개념을 잠깐 빌린 조직체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검마는 그 신지라는 조직체를 통해 무림을 일통함으로써 자기가 바라는 이상향을 건설하려는 것
이지요.......
허나 무림일통이나....과거 북한이 우리나라를 흡수통일하려 한것도 다 자신들의 의견과 관념에
만 근거한 사고방식이므로 그 자체가 절대적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한비광이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행동을 앞으로의 사건들을 통해 보여줄것이
한 예상을 스토리를 ㄹ통해 표출해보려 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만 끝맺는것을 안타깝게 여
기며,앞으로도 봉용님의 수려한 글솜씨가 반영된 스토리 재밌게 기다리고 감상하곘나이다.
두서없이 길어진 말 이만 이쯤에서 그 맥락 소멸시키고.안녕하겠소이다.
안뇽~
엠줴이: 너무 아쉽네요~ 그치만 덕분에 좋은 스토리 잘 읽었습니다. 감사~ --[08/01-11:34]-- 봉용: 저 역시 잘 읽었...아니 잘 감상했습니다. 했구요... ^^ 검마 에피소드를 아주 그럴듯하게...그리고 진풍백의 과거를 나름대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셨군요. 고생많으셨죠? 글쓰기가 역시 만만치 않지요? 하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우셨을거에요. 맞지요? 동의하시면 댓글 달아주기 !!! --[08/01]-- ssun: 저 역시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_^ --[08/01-12:51]-- 냉혈강호: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다음에도 색다른 주제의 예상스토리를 기대하겠습니다 --[08/01-14:26]-- 하늘님: 좋아요....정말 잘읽었습니다....간만에...느껴보는...기분이 였숨돠..^^ --[08/01-19:25]-- 하늘님: 좋아요....정말 잘읽었습니다....간만에...느껴보는...기분이 였숨돠..^^ --[08/01-19:26]-- jysksy1301: 정말재미있었어요 이제 글을다시안쓰신다니 섭섭하네욤 ^^* --[08/01-20:03]-- bossng: 재밌게읽었는데...섭섭하네요.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8/01-22:08]--
yeats8: 잼있게 읽었습니다... 협격붉은매님 덕분에 연재분을 기다리는 기간이 아주 짧아진것 같습니다... ㅋ 나름대루 신지와 검마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조그미나마 해결된것 같아효 ^^;; 아푸로 안쓰신다구 하셔서 넘 아쉽네여... 하지만 시간 되시면 꺽 부탁드립니다... ^^* --[08/02-21:31]-- 천마신군7번째제자: 제가 상상한 바와 님이 상상한바가 어떤 차이 일까 한번 읽어 볼까여 아직 안읽어봤는데 --[08/03-01:4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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