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생각해본 결과,,

정파와 사파의 무공을 한번 비교해봤는데요...

우선 정파의 천운악이 사용했던 벽사신공을 보면....

화려하다고는 볼 수 있지만 여러 사람들과 대면할대는 어렵다고 봅니다..(천지역전세나 그 외 여
러 장류의 무공들..)

역시 정파의 송무문주 유원찬이 옛날에 사용했던 추의환영검술을 보면...

역시 여러사람들과 대적할 때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봉황앙천,청담영화 등등...)

그런데 사파의 노호가 사용했던 낙성창법은...

여러명과 대적해도 무리없을 것 같이 파괴적입니다(유성만천, 잔멸폭풍 등등...)

그리고 사파 천마신군의 천마신공..

이 역시 한비광과 최상희가 사용할 때 보면 여러명과 싸울 때도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시 생각해본건데...

정파. 이들의 무공은 여러명과 대적하기위한 전쟁용이 아니라 하나의 대인에게 쓰는 무공으로 보

입니다. 그리고 극의에 갈수록 그 무공들이 여러명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파괴적으로 보입니다.

등장부터보면 천운악은 비현과 1:1로 싸웁니다.글고 벽풍칠도라는 똘마니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그리고 송무문의 유원찬도 한비광과 1:1로 싸우게됩니다.그리고 부하들을 마니 델고 있습니다.

사파. 이들의 무공은 정파와 다르게 우력적이고 공격적입니다.

그 이유는 생긴 지 얼마 안된 사파는 정파의 시달림을 받지 않기위해 강한 전투력이 필요했기 때문

이라고 봅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배우는 정파의 무공과 달리 파괴를 중요시했기 대문에 자하신공같은 부

작용이 많은 무공이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사파의 노호는 혼자서 은월신검인가 뭔가하는 자와 그 똘마니들을 단 두번의 공격으로 몰살

시켜버립니다.(비성도은하로 은월신검이라 하는 자를 죽이고 유성만천으로 똘마니들을 쓸어버렸

죠,)

그리고 최상희도 제대로 싸운 걸로 볼때 분혼마인들과 싸울때 강한 면모를 보여줬죠..)


그래서 저는 정파의 무공은 1:1의 대결에서 자신의 명성을 떨치기 위한 것 같고, 사파의 무공은 단

체전(전쟁)에서 여러사람들을 공격할 수 있도록 파괴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봅니다..

욕하지 마시고 잘못된 점 있으면 써주시길...

이상 천지역전세└__┐ 였습니다...

동현귀족: 예 반가웠습니당 ^^* [09/02-18:11]
Clouds: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요? 몇개의 무공만을 보고 정파 전체의 무공성격을 정의하기엔... 더욱이 역전세님께서 예로 드신 건 한비광을 제압하기에 아주 적절한 것들이었거든요. 만약 상대가 한비광이 아닌 다수였었다면 그들을 상대할 만한 무공을 선보였을테죠... 천운악이나 유원찬 둘다 허접이 아닌데..^^ [09/02-18:12]
열강천재: 단정 내리기에는 너무 빠른 것 같네여... 님이 말씀하신대루 사파는 급격하게 무공을 상승 시키기 위해 애쓰지만 일정 수준이 되면 쉽게 발전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져 어떤 무공이든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09/02-21:43]
KVarsity: 음..천마신공만 해도 천마대멸겁 같은 건 1:1에서라기보다 여럿이 싸울 때 쓸 수 있겠지만 마룡참 같으면 1:1인 듯.. [09/02-23:14]
천지역전세ㄴ__ㄱ: 그냥 예상해본거예요. 님들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09/03-16:19]
아마: 유원찬은 한비광과의 1:1에서 그때 당시 알고있던 추의환영검술 다 쓴걸로 알고있음. [09/0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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