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는 씬을 좀 빼고라도 스토리 진행이 빨랐으면 좋겠어요.
보여질 수 있는 내용이 많은 반면 너무 더디게 진행되는거같아서 답답합니다.
정말 이러다 나이 50되서 끝나는거 보겠습니다.

독고결님의 댓글

독고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12 18:28

장난치는 씬은...ㅎㅎ 열혈강호의 참맛인데 ㅎㅎㅎ 그건 안되죠 ㅎㅎㅎ

보여질 부분이 많긴 하죠,

지금 현재 다른 사람이 무얼할까 도 궁금하지만 ,

일단 동령에서의 싸움이 먼저 ..;;^^

홍균이 보고싶어요~~

독고결님의 댓글

독고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12 18:28

저도 홍균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안나온지 꽤되었음 ㅡㅡ;;;

진풍백은 화린이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수련 하고 있을꺼라 보구요 원숭이 형제는 어느정도 송무문의 문주 위치에 서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있을꺼라 보이구요... 유세하는 지금쯤 신지 내에서 운둔 생활을 하면서 뭔가 단서가 될만한것을 찾고 있을꺼라 봅니다. 아님 비급을 찾아 다른 곳에다 숨겨 놓거나 매유진은 이제 눈을 가리지 않게 되었으니. 좀더 강해 지려고 노력하겠죠... 혈뢰는 비광이에 대해 조사를 할꺼라 생각 됩니다..

언제나 스토리를 한번 예상해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즐겁네요...

언제나 홀로 걸었던... 진풍백.. 너무 멋있지 않나요.. 주인공 빼고 최고의 캐릭으로 제게 기억이 되는군요

그의 혈우환과.. 천마군황보.. 다시 볼 수 있겠죠.. 언제고 신지에서 다시 만날 것 같은  예감이..

그리고 혈뢰.. 도존에게 도종으로서 목숨을 걸수있는 심복이 되지 않을까..

암튼 다른 주요 캐릭들도 모두 신지로 모여들어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지만 만나게 될것 같다는...

망구 제 생각입니다... 풍백옹은 꼭 보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