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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죄송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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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www.i.do/not/have 작성일2003-03-06 22:45 조회3,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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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등학교 들어간다고 정신없고 입학하고나서 바로 그다음날부터 야간자율학습(자율은 개뿔이
자율)한다고 정신
이 없답니다ㅠ_ㅠ

여기에 글쓰는것도 대체 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입학한 학교는 부산에서 제일 좋은(그렇게 믿고 싶은;;) 부산고등학교 랍니다-_-;

혹시 여기에 선배님이 계시려나; 꽤나 오래된 학굔데;

여기에 동현귀족님도 부산사시는 저랑 동갑내기라고 알고 있는데.; 어느학교 가셨는지...

몬트리올에 와서 스토리만 보고 댓글도 안쓰고 날렵하게 사라지는 짓을 하다보니 쫌.; 기분이 그
래서..ㅋ

오늘도 야자하고 집에 왔답니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15시간을 육박하죠; 적응하기 힘드네요

요즘 다음 스토리 쓰고 있는 추세인데; 사담올려서 죄송하고요

독서실 이야기도 재밋게 본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61.83.21.140bossng: 저는 고등학교때가 제일 힘든시간이었기도하지만 제일 추억에 남는 시간이기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친구가 평생 친구라 생각합니다.^^ --[03/07-02:04]--

132.206.66.108봉용: 그래도 전 고등학교때가 몹시 그립습니다. 말그대로 야간자율학습을 하고...주말에도 텅 빈 운동장을 가로질러 교실로 걸어들어가는 그 느낌... 나보다 늘 먼저 와서 공부하고 있던 늘 1등만 하던 그 친구 생각도 나구요... ^^; 그 친구는 공부 외에는 할 줄 아는것도...관심있어 하는것도 하나도 없었는데...그래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요즘은 뭘하며 사는지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03/07-04:31]--

211.206.245.134복마화룡도: 전 서울에서 제일 좋은(저도 그렇게 믿고 싶지만 건물이 좀..)KS고등학교를 다닙니다..야자는 아직 없는데 0교시 땜에 잠 못자서 정신이 없네요.. 오히려 0교시 땜에 다른 수업에 까지 지장이 큰데.. 0교시를 폐지 합시다~! --[03/07-16:05]--

220.91.8.158동현귀족: 밀감님 감사합니당.. 저를 기억해주시다닝 ㅎ 전 부산에서 제일좋은 공고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은)경남공고에 다닙니다 ... 암튼 님 인문계 가셧으니깐 공부 열심히 하세용... 전 비록 실업계 갔지만 이제부터 열심히 해볼거심 ㅎㅎ;;(진작 이럴껄) 암튼 인문계 야자 고3때가지 하려면 무지 힘드실텐뎅... 그냥 실업계 오시징 헤헤헤헿 암튼 저도 고등학교 때메 피곤해서 글만 읽고 가는뎅 ㅎㅎ 앞으로 답글 자주자주 남길께용 ^^* --[03/07-17:01]--

211.219.190.157캬캬캬캬: 님은 몇시까지 야자하시나요.....저도 담주부터는 9시까지 야자를.....그럼 한 14시간을 학교에서...갑자기 우리때 왜 야자가 부활한건지 원....흑흑....아무튼 저랑 갑이 네요.....^^ --[03/07-19:14]--

211.110.208.212밀감: 저도 9시까지 야자해요^^ 모의고사? 비슷한거 오늘 쳤답니다; 중학교 내용으로요.ㅋ --[03/07-23:18]--

219.249.108.57열강독자: 힘내세요 밀감님 ^^그래도 15시간이면 행복한 투정입니다 저희는 집에와서 잠자는 7시간은 빼고 등하교 시간 1시간 빼면 16시간동안 집에 있었습니다 한시간이라는거 수능생에게는 죽음이라는 것 아시죠 ^^: 정확히 하자면 11시 반에 집에 보내줍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6시40분까지 등교해야하죠 ㅎㅎ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고3되면 아플 시간도 없습니다 공부한다고 바빠서 아프면 안되고 집에서 돌아가신 분 제사도 안 지내도 될 정도입니다 딱 3년 입니다 그냥 3년동안 죽었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늘 즐겁게 생활하시구요 학교생활은 역시 몸빵이나 혹은 자기만의 다른 공부를 찾아서 선생을 질리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03/08-01:24]--

202.31.243.227하늘님: 이런말 도움안되겠지만......흠......그냥...나를 잊어요...3년동안만...그런뒤....그어떤 결과로...나를 인식하게 되는 때가 올껍니다.... --[03/08-13:49]--

61.75.212.114캬캬캬캬: 엇 저희도 오늘 모의 고사 비슷한거 치긴 쳤음....위에 보니까....부산 인천 교육청주관이라고 돼있었는데...님도 혹시 그거쳤나요.....저는 겨우 300점 약간 넘김.... --[03/08-14:30]--

211.110.208.212밀감: 그거 맞아요^^ 제점수랑 비슷하겠네요; 그냥 여기서 말하죠 뭐-ㅁ-; 322.3 나왔어요.ㅋ --[03/08-23:25]--

61.76.61.212캬캬캬캬: 오호~ 제가.....4.2점 더 높네요...ㅡㅡ;; --[03/09-00:10]--

220.91.174.10동현귀족: 글게 다들 실업계 오시지용 ㅎㅎㅎㅎ --[03/0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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