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이런면이..

제 작은 소견으로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만화를 보면 이런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이나 다른 인물이 놀라운 기술을 썼을때 많이 놀라는 사람일 수록 실력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지위있는사람기준)
예를들어 슬램덩크에서도 강백호가 성현준을 제치고 슬램덩크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사람이 놀라는데 성현준등은 엄청놀라고 전호장이나 변덕규도 꽤 입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이정환과 윤대협을 보면 별로 큰 동요는 없습니다.
산왕전에서 처음 엘리웁(백호-태섭)한때도 산왕선수들중 정우성 이명헌등은 별로 놀라지 안습니
다.
열강에서도 초운현이 비무대회서 한비광이 기술을 펼칠떄마다 놀랍니다 저는그떄 벌써 형편없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반면 왠만한 일로도 2째나 3쨰의 표정동요는 없습니다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소리죠.
다른 만화도 잘 보세요 신기를 펼칠때 침착할수록 엄청난 실력을 감추고 있습니다.
물론북해빙궁주나 그런인물은 이미 초고수로 박혀있으니 예외도 있지요.
다 맞는건 아니지만 보실때 살펴보세요 많이 맞을겁니다.^.^
그럼이만......





PsychoFlash: 얼마전에 올려졌던 글인데...;;; [09/05-08:34]
김인섭: 내가 썼던 글인데.........왜 똑같지? [09/05-13:36]
미니: 전에 썼던거 그대로 썼나보다 딴사람이 [09/0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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