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 무기도 결국 파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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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8-12 16:14 조회4,495회 댓글3건본문
무림8대기보는 결국 신지의 종족에서 숭상하는 무기인거 같은데요..(도종이나 검종이나 음종이니 하는것 보니까)
결국 신지에서 도종 패거리와 검종 패거리가 싸웠고 거기서 승리자는 검종 패거리..
쫓겨난 도종 패거리들은 결국 사라지면서(? 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도종을 따르는 집단의 무기들은 무림으로
흩어진게 아닐까...흩어졌다기 보다는 쫓겨난거겟죠..
이렇게 생각하면 각성한 무기들이 도종을 따르는 무기들이고 나머지 무기가 신종을 따라는 무기가 되지 않을까...
도종 - 화룡도, 천마파천궁,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 한옥신장(?) 이렇게 다섯 패거리인가???
신종 - 마령검, 괴령검, 나머지 한개..
이렇게 말하면 혈뢰는 왜 거기에 있느냐 될 수 있지만...원래 반란 혹은 거사의 무리에는 항상 적의 똑똑한 놈들도 있으니깐요...
뭐 이렇게 생각듭디다..
다만 걸리는건 화룡도가 천마신군이 젊었을때부터 들었다는것...(도대체 신지 사건은 언제 일어난거야 ㅋㅋ)
댓글목록
장볼래님의 댓글
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을 다시 읽고 생각하니....또다른 생각이 드네요.. 무림의 시작은 신지이고 신지에서 무림을 장악하고자 하는 세력이 자기의 무기를 들고 무림에 뛰어들지..않았을까..그게 천마신군이고.. 이렇게 생각하면 웃긴가요? ㅎㅎ 하지만 유력세력들은 신지의 존재를 다들 알고 있었기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
소년은님의 댓글
소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저것.. 단서들이 나올 때 마다.. 자꾸만 생각이 복잡해지네요..ㅎ
암튼 머리 아픕니다..
그래도 기다리며 생각하는 재미라도 있고..여기서 여러 이야기들 나눌 수 있어서..
그나마 다음회의 기다림이 좀 덜 지루하네요..ㅎ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든 생각...
열혈강호 외전.. 천마신군의 생..
뭐 이런걸로 천마신군 어린 시절 나오는게 아닐지..
(설마 한비광이랑 비슷했던것은 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