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린이의 포스를 봐선 , 자담까지는 가능하지않을까요?

진풍백친구님의 댓글

진풍백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05 00:21

이번 동령에서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너무 허접했죠...
과연 혈뢰한데도 상대가 안되었는데 갑자기 자담을 이길 수 있게 된다면... 혈뢰가 자담보다 높은 서열이라면 말이 되는 상황이지만 낮은 서열이면 말도 안되는 성장 아니겠어요? ㅎㅎ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05 17:52

혈뢰와도 잘 상대했죠 ,

검이 칠성검이여서 당했던건 아닐까요 ?

문제는 그때와 지금은 실력이 너무 늘었다는 점 ,

자담보다 혈뢰가 서열이 낮든 높든 ,

화린이의 급 성장은 자담까지도 상대할수있을 가능성이 보여지지 않나요?^_^

제가 봤을땐 항상 담화린은 조커의 역할이였던거 같습니다.

혼자서는 그다지 큰 효력을 내지 않지만 다른 좋은패와 섞이면 빛을 발하는?

지금까지보면 스스로 주도해서 바꾸는 역할은 거의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388회 정말기대되네요. 패왕기면갑 복마화령검 한옥신장(?)이 추가로 나올테니

사음민,자담도 분명히 놀랄테고

또 괴명검과 복마화령검이랑 부딪히면 정말 소리가 안날지도 궁금하고ㅋㅋㅋㅋ 몹시기대됩니다.ㅎㅎ

진풍백친구님의 댓글

진풍백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05 00:42

저도 동감합니다.. 담화린은 지금까지 역할은 주로 한비광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주는것과 시간끌기 두가지로 나왔었는데요..
왠지 이번에 뭔가 보여줄거 같은 느낌이 드는겁니다... 하지만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담화린이 이제까지 보여준 실력으로 자담과, 사음민은 너무 벅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저는 그냥 담화린은 복마화령검 들고 다니는 인간 택배 같이 보입니다..
떨어뜨려 놓았지만 다시금 신지까지 배달 온 마령검..

비광이가 착하게 살게 해주는 길이죠.
비광이의 분노를 식게 만들수 있는 사람이 화린이니까요 ^^

아무 상관 없지만..
비광이 먹은 그 독고... 솔직히 비광이가 분노하면 타지 않을까요
-.-

그래도 검황을 손녀에 무림팔대가보중 2개나 손안에 있는데 <그것도 최강 공격력과최강 방어을 자랑하는 놈들> 급성장하지 않았을까요? 만약에 성장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신지로 가는길에서 한비광에게 짐만
될텐데...<드래곤볼 손오반처럼 초강력 파워업을 할듯 싶네요.^.^>.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06 20:29

동감입니다.담화린은 엄청난 잠재력이 ㅎㅎ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14 00:46

저도 동감합니다 ,

담화린역시 비광못지않은 잠재력과 , 실력을 겸비한듯 ^^

독고결님의 댓글

독고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14 12:36

저도 역시 그런거 같네요 ㅎㅎ 담화린은 한비광이 동령까지 오는 동안 몰래 몰래
많은 수련을 하지 않았을까요...???  담화린은 한비광과는 달리...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잖아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