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광아 몹쓸운명을 타고 났다... 세상 사람들이 널 가만 두지 않을것이야.. 이 경공은 그때 쓰거라

이건 진심이죠 ㅋㅋㅋ 이걸 연기로 볼수는 없습니다. 이놈은 무조건 한비광 아빠

자식 걱정하는 모습의 검마 입니다.

 

이후로 검마의 연기파 인생이 시작 되는데..

 

1

검마 폭주 장면.. 20년전 무림에 폭주한 장면인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폭주..

비광이를 죽이려 하는 뛰어난 연기력 

(비광아 아빠가 가르쳐준 경공 테스트 한번 하자. 얼마나 잘 피하는지)

 

비광이도 연기 모드 들어감..

마치 아빠가 아닌거 마냥  (아니 왜 저 사람은 아.. 안돼 아빠 연기치곤 너무 하잖아.. 아 안돼)

(살려줘요!!) 질룡때 아빠 이걸 왜 배워야 돼?? 하면서 반말 까다가 연기할때는 존댓말..

부자지간 쌍으로 연기 시전중

 

신지 장악한 검마...

 

 

 

 

 

아 아들 보고 싶다 ㅠㅠㅠ 비광아 잘 살고 있느냐??????? 밥은 먹고 다니냐??

 

 

 

 

 

 

 

 

 

5년전..

 

비광이 보고 싶어 미치겠네 ㅠㅠ 얼마나 많이 컸을까???

 

 

 

 

 

 

 

 

 

 

 

 

2

자섬풍 알현

무림에서 아들로 추측되는 놈의 소식을 듣게 됨.. (비광아 ㅠㅠ )

그애와 비급을 가져오라 했다.. (섬풍아 곱게 데려 와라.. 뭔말인지 알지?? )

 

3.

혈뢰 알현

훗.. 혈뢰냐?? 마령검과 화룡도가 다시 나타났다고??? 어떤놈이 그런 위험한 물건을 들고 다니는지 궁금하구나

(왠지 우리 아들 같은데 ㅎ)

자섬풍 녀석의 소식이 없는걸 보니 그일도 알아보도록.. (역시 우리아들 잇힣^^ 자섬풍 따위는 발라 버리는구나.. 일부러 약한넘 보냈다 광아야 아빠맘 알지??)

 

4

혈뢰 알현

도존이라 그자의 후예라 생각 되느냐???  

저는 추측만 할뿐.. (야이 샛기야 눈 떠있냐고 물어 본거였는데??? 나랑 닮지 않았더냐?? )

 

혈뢰야 넌 도종의 맥을 이으면서도 화룡도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화룡도는 강직하다.. 능력이 되지 않으면 시전자를 태워버리지 (아.. 비광아 ㅠㅠ )

(천마신군 늙은이는 왜 그리 위험한걸 줘서는 ㅠㅠ 아니야.. 우리 아들이 아닐수도 있지.. 근데 지옥화룡을 아무나 쓰진 않잖아 ????? 비광이 같은데 ㅠㅠ )

(근데 혈뢰 이 자식은 왜 모른채 하지??? 짜증나네) 칼빵 한대 날림

 

 

5

종리우 알현

한비광이라..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역시 우리 아들이군^^ 지옥화룡에서 용캐도 살아 남았구나 )

도종의 신물을 들고 신지로 오는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지 (비광이 녀석.. 빨리 보고 싶구나.. 그나저나 무슨 속셈이냐?? 신지로 오는 이유가?? )

(천마신군 늙은이 우리아들 한테 화룡도 쥐어줘서 지금 무슨 속셈이지???)

 

6

신공 알현

 

아 갑자기 급 귀차니즘 ㅠㅠ

좀 재밌게 할 수 있는 다른분이 각색해 보심히.. 저는 글빨이 딸리네요

 

7

비광과 20년만 만에 대면... (아들아 ㅠㅠ)

사음민 주절주절..

한비광도 곰 드립 ㅋㅋㅋ 또다시 십수년만에 부자지간 쌍으로 연기 시전 ㅋㅋ

 

급귀찮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신지수장은 한비광 아빠가 아니란 소립니다... 한비광 아빠가 되면 저 상황들이 되게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

절대 권력자 검마가 쫄다구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게 참 

완결나고 1권 부터 정주행 해서 쭈욱 보게 되면 아주 웃긴 만화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되네요.

위엄 돋는 저 장면들이 전부 연기 였다니.. ㅠㅠ

질룡운중행 가르치는 장면은 무조건 한비광 아빠가 맞습니다만.. 마치 내가 없는 세상에서도 잘 살아가길 바라는듯한 자식 사랑 하는 모습이죠.. 느낌상

지금의 신지수장이 한비광아빠 라고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