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언급드렸던 담화린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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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2-15 21:54 조회6,825회 댓글7건본문
조금 더 과장하자면
'이미 한비광을 뛰어넘었을 수도 있다.'
'열혈강호의 숨은 주인공은 사실 담화린이었다.'
라는 생각을 이곳에서 펼쳤습니다.
그때 다수의 분들이 어느 정도 수긍은 하지만
한비광이 주인공이며 훨씬 더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그 1%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느샌가부터 담화린의 숨은 실력이 조명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담화린의 강함은 확인된 바 없는 만큼 끝을 알 수 없다.'
에 동의 혹은 공감하시는 분은 없을까요?
댓글목록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큰 의미는 없지 않을까요ㅎㅎ
천마신군이 쎄냐 검황이 쎄냐가 그런것 처럼요^^;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혈강호 온라인 30년 후 설정에서 보면~
담화린은 정파 최고수가 되어있죠~(정파에선 최고라는 거죠..무림 전체가 아니라..)
한비광은 실종되어있구요~(기억 잃은? 흑독객이란 소문도~)
무협지나 영화나 보통의 설정에도 그러하고~
열혈강호를 21년간 보아온 바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듯..
타고난 무공성취능력 자체가 사기캐릭인 한비광이죠.
노력이나 자질과 가능성에서 담화린 역시 대단하다고는 인정합니다.
복마화령검과 패왕귀면갑 두 가지 신물의 힘이 합쳐진 상태에서
화룡도만을 가진 한비광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줄수는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한비광만이 가진 독특하고 우월한 능력치
-(흡기공을 통한 무한내공성취, 한 번 보면 모두 흡수하는 무공성취능력, 타고난 핏줄(자하마신의 후예?)
가 있기에 한비광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미고님의 댓글
미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은 게으른 천재,
담화린은 노력하는 수재 정도로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담화린을 계기로 한비광이 노력까지 하게된데 의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담화린도 한비광과 같이 다니면서 끝판대장들과만 붙어서 그렇지,
현 상태로 무림에 나가면, 10위권내는 무난히 들듯 합니다ㅎㅎ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비광 메시vs 담화린 호날두 이러면 답이나오죠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큰 무리수를 두셨네요..
만화를 축구에 비유하다니.. ㅋㅋㅋ
호날두가 메시보다 나은 점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ㅋㅋ
죽순님의 댓글
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정된 캐릭터의 타고난 재능과 그릇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화린은 .. 음...
일단 신물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장착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공이 형편없는지라 한비광보다 강할순 없다고 봅니다.
내공이 형편없는데도 패왕귀면갑 덕분에 이정도 성취라도 이룬 셈이죠.
그리고 태생적으로 한비광은 말그대로 타고난 체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