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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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천검지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3-30 03:05 조회6,043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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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점에서 생각좀 해봤는데..검황이랑 천마신군이랑 합의를하고 현 위치에 있는게 아닌지. 검황의 의무는 신지를 무림진출 딜레이 하는거..천마신군은 무림 스파이들을 제거하는거...지금은 사파 단속만하고 있지만 조만간 스파이정파까지 손쓸듯 하네요..알다시피 정파치는건 완전 관심밖인거같고.. 천마신군 제자들은 지금까지는 그냥 천마신궁에 있다가 이따금 명령받고 딴 문파치는 정도인거 같네요. 비광이처럼 무림을 싸돌아다닌건 젊은 도월천?
장볼래님의 댓글
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검마랑 싸웠던 시점부터 검황은 이미 신지를 막기 위해 길을 떠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보는 천마신군을 통해 알았겠지요. 천마신공은 신지의 무술과 흡사하니 천마신공이 신지의 무술을 배꼈든 그 반대든간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의지로 만든 무술을 보면서 검황은 엄청난 시련을 예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마신군과의 싸움을 통해 이미 신지 처리를 같이 고민햇을 거라고 생각드네요.
천마신군역시 명문 정파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사파였다면 아마도 이런 대의를 기대하긴 힘들었겠지요 시련을 겪은 정파의 마지막 후손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천마신군도 신지의 공습을 대비하고있을건데요 그 중심에 백강과 4흑풍회가 있지 않나 생가되는군용
킨키Y님의 댓글
킨키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의 대비책은 비광이가 아닐까요? 자식이기는 부모업다자나요ㅎㅎ 물론 다른 무언가가 또있겠죠^^
그리고 처음에 검황과 천마신군이 대결을 했다고 했을때 그둘이 진짜 대결을 했을지도 의문 입니다. 사실상 정파짱과 사파짱이 싸워서 승부가나면 정사의 운명도 정해진거나 다름이 없는데 그런 대결을 할 이가 없고 설사 했다고해도 싸우고나서 검황이 바로 신지로 간거 같은데 그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된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될 것이 있다면 그둘이 목숨이 휘험해질 상황에서 비광이가 도와줬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