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대기보의 유래가 나오네요.


신지는 검과 도 뿐만아니라  8개의 부족형태로 각 세력별로 기보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자담...  손목만 덜렁덜렁..


한비광의 필살기라해서.. 화룡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적수공권으로 발출 할 줄이야... 대박;;



허나...


자담뒤에 더 막강하고 잔인한 인물인 사음민이 버티고 있으니..


지금 기세를 보아하니.. 한비광은 물론이고 동령까지 찜쪄먹을 기세인데..


과연 또 다른 외통수가 등장할까요? (가장 유력한 것은 방조장이긴 한데.. 과연?)


등장하지 않는다면.. 도저희 답이 없어보이는데.. (괴명검*마령검 이도류?)


더욱이.. 정보단체의 수장이라.. 기보에 대해서도 잘 알고.. 한비광을 처음부터 지켜봤으니..


어느정도 계산에 넣었을텐데.. 어떤 전개를 펼치실지.. 궁금하군요.


마지막 장면에서 각각의 기보를 들고서 신녀에게 말하는 사음민이 굉장히 사악해보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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