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안나오는 주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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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4-22 23:31 조회4,628회 댓글5건본문
최근 열강 67권을 다시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네요. 역시 답은 안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짧게 갑니다.
이상입니다. 이 무슨 꿈도 희망도 없는…… 그냥 생각하지 말고 보는것이 답입니다.
오늘은 짧게 갑니다.
- 단우헌의 이마에 박혀있는 것과 희연의 이마에 박혀있는 것이 같아 보이는데……
- 희연이 빙관에 갇혀 있기도 했고…… 혹시 희연이 북해빙궁과 무슨 관련이 있음??
- 검마의 말로는 희연이 무림인이 아니라 했음…… 북해빙궁은 세외세력임…… 일단 정황상으로는 말은 됨……
- 단우헌은 한비광 출현 이전 대략 20년 전쯤에 중원에 나왔던 적이 있음. 검마 출현시기도 20년전 쯤임……시기상으로도….. 대략 말이 됨……
- 그리고 추가로 열강 연재도 20년째……
- 그렇다 가정한다면…… 설마 희연이 단우헌의 동생 혹은 단우헌의 혈족?? 단우헌이 한비광의 외삼촌 혹은 먼 친척? 그럼 부용은 사촌 혹은 먼 친척 동생 혹은 누나??
- 확실한것은 희연이 무공을 아는 사람은 아닐수 있으나......(알았다면 그렇게 허망하게 당하지만은 않았겠지)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만 보이지는 않음……
- 그리고 추가로 작가님들은 이미 20년전에 이상황을 미리 염두에 두고 스토리를 진행하시는 치밀함을?????? 오오 작가님들 오오~
- 근데 한비광은 일단 단우헌 입장에선 사위잖아…… 그리고…… 왜 부용은 딸인데 이마엔 암것도 없지??
- 아놔……
이상입니다. 이 무슨 꿈도 희망도 없는…… 그냥 생각하지 말고 보는것이 답입니다.
댓글목록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팔일이 가까이오니..절에서 계시는 ...ㅂㅊㄴ과 관계가.....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자세히까지 보셨군요.. 충분히 있을법한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한비광을 중심으로 신지와 서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세력들이 뭉쳐지겠네요..
천마신군은 이런 것까지 내다본 전지적작가 시점을 지닌 인물이고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다면 이런 상황인거죠......
한비광은 검마의 아들이고 북해빙궁주의 조카이며 천마신군의 제자이고 괴개의 무공의 정식 전수자이며 검황의 손주사위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도존이다...... 뭐 이런......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제의 제자도 되지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공식적인 제자는 아니지만. 그렇게도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