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짧지만 강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보기에는 한비광도 한비광이지만

백강도 천마탈골 흡기공을 시전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한비광은 무의식에서 나온것이고  백강은 흡기공을 통해서 비광이뿐 아니라 본인도
기력을 회복 할것 같아 보이던데...

그냥 저만에 생각입니다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02 06:05

예전 사음민이 한비광이 어르신의 아들인 증거로 흡기공을 언급하며 선택받은 자(핏줄)만이 가능한 무공이라 했었죠. 제 생각에는 백강은 흡기공을 쓴 것은 아니고 한비광의 배경을 알고있는 백강이 더 이상 기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매유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박을 한 것 같습니다. "이녀석을 깨워놓고 나는 좀 쉬자" 이런 생각인 것 같네요. 종리우만 빨리다가 관은명까지 한비광 몸에 닿자 양쪽 다 빨리는 것을 보면 기를 빨아들이는 쪽은 한비광 한명인 것 같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02 12:34

백강정도라면 가능할것같긴합니다..천마신군의 수제자인걸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02 15:34

ㅋㅋㅋ 백강의 강함도 대단하지만...역시 종리+관음명이 임자를 잘못만났지요.!!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02 16:06

지금껏 작품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흡기공은 천마신군의 수제자나 환종의 후계자라는 의미까지도 초월하는 검마 혈족만의 상징 가운데 하나라고 보입니다.

근데보면 빨리는속도가 관은명쪽이 훨씬 빠른걸로봐선(이미 해골화되가고잇엇죠) 백강또한 흡기공까진 아니더라도 기공관련.기술로써 체력회복을 어느정도까진 할것같다는 기분이드네요 자세히보신분은 알겠지만 허공섭물로 관은명 가슴빡작살내고 끌고가는부분에 백강의손에 기 비슷한게 모여잇는거 같앗거든요 암튼뭐 4~5회내로 한비광의폭주가 시작될 느낌이라 흥미진진합니다ㅎㅎ

후후후 도존의 부활이 기대되는군요

작가님들이 아주 애매모호한곳에서 끊어서 백강이 흡기공을 시전한것인지에 대한 추측들이 많네요. 분명히 예측되는것이 있다면 풍뢰도님께서 말씀하신 한비광의 폭주이겠죠 ㅎㅎㅎ 단행본 두권 분량을 누워있기만 했던 한비광이 드디어 깨어나는 것인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