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악몽같은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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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5-05 16:13 조회6,367회 댓글1건본문
이 글로 게시판이 다시 용광로가 되었네요.
의견이 분분할떄 나온 한줄기의 문장이라 더더욱 불을 지피게 된것 같은데.
그 문장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썰전이 오가는걸 보니 역시 작가님은 강태공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저의 의견을 적고 다른 독자들의 의견도 보고 있지만 정말 관점에 따라 다른거 같고
제 의견과 다른 의견이지만 들어보면 또 맞는거 같아서 헷갈리네요.
전 최대한 저의 의견이 맞는지 만화책을 펼쳐 놓으며 글을 쓰는 타입인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그 부분을 만화책으로 보면 또 그 말이 맞는것도 있습니다.
즉 저 문장 하나가 정말 무슨의미인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무림의 악몽같은 전설의 시작 " 이라는게 정말 천하오절에 의해 패퇴한 시점이라해도
말이 많을 것이고
"무림의 악몽같은 전설의 시작 " 이라는게 천하오절에 패퇴 이후 10년이라 해도
말이 많을 거 같네요 ㅎㅎ
다음 화에선 저 말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 전개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물론 썰전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 쭈욱~~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설이라는 것은 현재까지의 진행형은 아닐테고 아마도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는 거겠죠?
그것이 10년전이냐 20년전이냐의 논란은 있겠지만요.
이제까지 20년전의 검마 폭주 이야기는 많이 언급되었었지만
10년전의 검마폭주 이야기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478화가 20년전의 악몽같았던 검마폭주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