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이냐 누구든 어떤 형태로든 가능은합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그걸 유추해낼만한 근거를 제시하면 수긍하며 새롭게 스토리 생각해보는데
근거는 조금 부족하다 보니 저도 자꾸 반론을 하며 글이 길어지는거 같네요
오히려 이런 대사를 올려주면서 수긍할 수 있게끔만 말씀하시면 아 이렇게도 되는구나 할텐데
그런 자료가 아직은 부족한거 같네요.... 오히려 대사에 답은 아직 나온 상황인거 같구요

님 글 반박해 봅니다..
님은 회상씬에서 한비광이 10세 미만이라고 했는데..
20년 전인 경우라면.. 한비광은 최소 30초반 이라고 하네요.. 간단한 덧셈 조차 틀렸네요...
10년 전이라고 하면 현재와 딱 들어 맞아요???
님은 한비광이 어떻게 10대 후반이라고 단정 짓나요??
게시판에 여러 사람이 혼란이 오는 것은 한비광의 정확한 나이가 안밝혀져서 입니다...
따라서 한비광의 나이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논란이 생기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478화가 10년전이라면.. 검마는 10년 전에 저렇게 정파문파를 멸문 시켰단 얘기입니다...
검마가 10년전에도 무림을 활보했단 내용이 있었나요??
검마와 관련 스토리라면.. 20년전에 오절이 패퇴시켰고.. 그 이후 무림에서 자취를 감춥니다..
478화 제목은 '무림의 악몽같은 전설은 이때 시작됐다' 입니다
즉 이 말은 이때 시기의 일이 굉장히 무림에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어요..
검마가 10년전에 무림에서 저렇게 활동한 스토리는 20년전 검마가 폭주하고 사라진 내용과 굉장히 어긋납니다..


덧붙여 말합니다..
님만 여러차례 정독한거 아닙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제대로 읽지도 않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글 상당히 보기 거북하네요..
논란이 있을만 하니까.. 아직 내용이 완전히 밝혀진게 아니니니까 논란이 있는것입니다..
제대로 보고 추측하던지 상상하던지 하세요??
그건 님부터 일단 해당 될말한 말이네요...

글 참 기분 나쁘게 써놨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르게 유추하는것도 사람마다의 차이인데

이 사람은 무슨 자기 생각이 다 맞는다는 듯이 써놨네.

그것도 굵은 글씨로 표시까지 해가면서 내 말이 다 맞다 이렇게~

그럼 질문해볼께요?

복면남은 백강이 맞나요?(99% 맞다고 확신하지만 남은 1%가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생각이 갈리겠져?)

천마신군은 신지 출신이 맞나요?(전 80%는 신지출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마신군과 검마는 아는 사이가 맞나요?(전 사제지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마신군이 신지 출신이고 검마와 아는 사이가 맞는듯한 떡밥은 여러가지 던져졌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나온 건 하나도 없죠? 그러니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1년쯤 후에 천마신군과 검마가 사제지간이라고 나온다고 칩시다.

그러면 님 논리대로라면 님은 또 이렇게 글 쓰겠죠? 천마신군과 검마가 아는사이라는건 여러가지 정황으로

나왔었는데 이걸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이런식으로 말이죠

위에 님이 언급하셨던 신지수장이 검마, 한비광 아버지..이 떡밥은 여러가지가 던져졌긴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끔 작가님이 만드셨던 것입니다. 결과가 나온 담에야 누가 그걸 모르나요?

님이 그렇게 추론을 잘 하신다면 열강 스토리가 어떻게 끝나게 될지, 서막은 언제 나오는지, 진풍백과

사음민은 누가 더 쎈지, 나머지 8대기보 하나는 무엇인지, 소향과 5째제자는 결혼을 하는지 등등

유추해서 좀 써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