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무공 순위 ( 강함 순위 ) ...정리. VER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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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5-06 21:48 조회9,039회 댓글5건본문
ㅡㅡㅡㅡㅡㅡRㅡㅡㅡㅡㅡㅡㅡ
검마
ㅡㅡㅡㅡㅡㅡS+ㅡㅡㅡㅡㅡㅡ ( 신지서열 2 ~5 위 급 )
천마신군 검황 백강 ㅡ 신지 최고수가 이 반열에 출현 예상
ㅡㅡㅡㅡㅡㅡSㅡㅡㅡㅡㅡㅡ ( 신지서열 5 ~10위 급 )
천하오절 도제 괴개 환존 한비광 세외사천왕
천하오절 신공 약선 금구연 나벽 웅영 심설로 담화린
ㅡㅡㅡㅡㅡㅡS-ㅡㅡㅡㅡㅡㅡ ( 신지서열 11 ~15위 급 )
풍연 사음민(12위) 노호(진각성)
ㅡㅡㅡㅡㅡㅡA+ㅡㅡㅡㅡㅡㅡㅡ ( 신지서열 16 ~ 20위 급 )
매유진 임철곤 종리우(16위정도) 관은명(19위) 자담(18위)
ㅡㅡㅡㅡㅡㅡAㅡㅡㅡㅡㅡㅡㅡㅡ ( 신지서열 21 ~ 30위 급 )
도월천 진풍백 혈뢰 유세하 백리향 은총사
최상희
ㅡㅡㅡㅡㅡㅡA-ㅡㅡㅡㅡㅡㅡㅡㅡ ( 신지서열 31 - 40위 급 )
초운현 자섬풍 (서열 35위) 유원찬
육대신룡 진상필
추가 사항.
S 급을 세분화 했고
A 급도 세분화 했습니다.
Q.1 도월천과 진풍백은 너무 약한것 아닌가요?
ㄴ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예상이 아니라 보여준 진풍백은 송무문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더 올라간다면 종리우 자담 급이라는 건데. 송무문에서 보여준 것이 종리우 자담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전투씬이 나온다면 당연히 상향될 예정입니다.
Q2. 혈뢰가 도월천 진풍백과 동급? 좀 내려야 할듯 한데?
ㄴ 육대신룡 3명을 가지고 논것을 보면 충분히 저쪽에 들어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자니 신지 서열 20위권이라는 건데. 그 정도 급은 아닌것 같네요. 언급도 없고
Q3. 종리우가 도월천한테 존대 하던데 ???
ㄴ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예를 갖추는 것 뿐. 실력으로 싸워서 이길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Q4. 웅영 심설로 가 무슨 오절급? 임철곤이 더 강해보임 ㅉㅉ
ㄴ 비록 백강이 힘든 상황이었긴 하나 웅영은 백강을 압도 했고.
임철곤은 한비광에게 "너가 강하다는 것은 알겠다. 싸운다면 승패를 장담하기 힘들겠지" 라고 했습니다
그때 한비광도 충분히 이길수 있다는 표정이었기 때문에 임철곤의 상승은 조금 어렵지 싶습니다.
그 한비광과 동급수준으로 올라온 담화린과 호각을 이루는 것 보면 나벽 등은 이곳이 맞는듯 싶네요.
댓글목록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이글로 수많은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고 갈것이 예상이 되네요. 흥미로운 주제를 올려주신 이대푸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부분이 사실 논쟁이 날수 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왜냐면 고수들끼리 대결이 지극히 적었기 때문이죠. 두루두루 다 부딫혀 본 인물은 사실 한비광 정도밖에는 없죠. 따라서 드러난 정황이나 개인 생각등으로 추정을 할수 밖에 없다보니 누가 더 강하고 누가 더 약하냐의 개인차들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제 견해입니다. 역시 이대푸님과는 많이 틀리긴 합니다. 물론 추후에 작업본을 올리긴 하겠지만 그저 또다른 견해라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천하오절의 수준은 서로가 다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그중 검황이 유별나게 강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오절들과 엄청난 수준차이가 나는 정도까지는 아니죠. 다시 말해 압도적으로 검황이 강한것이 아니라 근소하게 검황이 더 강한것이라 판단할수 있습니다.
2. 이걸 기반으로 한다면 백강 역시 다른 오절들의 수준과 엇비슷한 수준이라 짐작할수 있습니다. 기재해주신 순위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될수 있는데요......
3. 한비광은 오절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백강에게 철저히 발렸죠.......
4. 기혼진을 깬것도 수문대가 기혼진을 멈춘상태에서 지옥화룡을 소환해 태운것인지라 정확히 실력으로 기혼진을 통과했다 볼수 없습니다. 당장 검황도 통과하질 못한 물건이니까요.
5. 담화린은 현재로서는 오절의 능력에 올라서긴 했습니다만...... 이건 템빨입니다. 막말로 마령검 하나만 뺐겨도 전투력이 급감하죠......(검술을 하는자가 검이 없으니......) 더군다나 지금 신물들의 힘에 침식당한 상태라 정확히 자기 실력이라 볼수는 없습니다.
6. 백강과의 대결도 사전에 한비광과 철저히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속속들이 전부 파해쳐서 겨우 무승부로 마무리 지을수 있었던것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이 대결에서는 서로 살의가 없었죠. 거기에 백강은 담화린이 귀면갑을 입고 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진기대결로 담화린을 눌러버리려 했습니다. 그만큼 여유는 백강쪽이 더 가지고 있었단 말이 되지요.
7. 이걸 종합하면 한비광과 담화린은 백강급...... 즉 오절급의 실력은 아직 되지는 않습니다. 내리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8. 신지의 현재 존사들의 실력은 확실히 오절급보단 아래라 사려되긴 합니다. 백강이 웅영과 심설로와 전투를 벌였을때는 심설로의 음공은 씹어버렸고 웅영의 공격은 백강에게 먹힌적이 없습니다. 그것도 한비광을 들쳐업고 검마에게 이미 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다른 일행까지 신경쓰면서도 말이죠...... 백강이 오절급이라고 가정한다면 백강이 멀쩡하고 짐짝이 없다 가정할경우이 존사들의 개개인의 실력은 백강보다 확실히 밑에 있습니다. 다시말해 존사들을 오절급과 동일하게 놓는것은 무리입니다.
9. 한비광과 담화린의 수준은 존사들 개개인을 상대할 수준은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비광과 담화린 그리고 각 종파의 존사들을 한단계 낮춰 같이 위치하게 하시면 논쟁을 줄일수 있을거라 사려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큰 신경은 쓰실필요 없습니다.
10. 작가님의 언급상으로 진풍백의 전투력은 백강, 흑풍회 1,2 대장, 천하오절 을 제외한다면 상대할수 있는자가 없다고 언급하셨죠. 이것으로 최상희보다 상위호환이라 볼수 있으니 최상희 위에 올라서는것이 맞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진풍백은 오절급은 못되도 바로 그 아래에 위치할 실력이 된단 말이되죠. 도월천은 진풍백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차이로 강하다는 언급도 있었으니 둘은 동급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11. 문제는 진풍백이 종리우나 자담보다 강하냐 라는 주제가 되겠네요. 부딫혀 본적이 없으니 절대 알길은 없지만 진풍백과 한비광의 전투, 한비광과 종리우의 전투정도를 되짚어보며 유추해보는 수밖에는 없는데요.
12. 우선 종리우, 자담, 관은명은 대략 다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누가 유별나게 강하다던가 약한것이 아니란 얘기죠. 자담은 괴명검이 있었으니 제외한다 쳐도 이 셋다 한비광에게 발렸죠. 한비광이 송무문에서 진풍백과 전투를 했을때 느꼈던것은 넘어설수 없는 벽을 보는 느낌이다 였죠...... 그리고 또한 확실히 밟혔습니다. 한비광이 가장 확실히 밟힌 전투중 하나였죠. 그리고는 광랩을 하고 신지 인물들과 조우했습니다. 종리우와의 첫 전투도 비록 애를 먹긴 했지만 종리우를 이기긴 했죠. 이걸로 종합하자면 지금의 한비광은 오히려 현재 진풍백의 수준과 비슷하거나 혹은 넘어섰을수 있습니다.
13. 그렇다면 도월천과 진풍백은 절대로 종리우보다 아래에 위치할수는 없습니다. 종리우가 상대 실력을 가늠못하고 깝죽대는 부분도 분명히 있고......
14. 매유진은 백리향과의 전투에서 철저히 발렸죠. 물론 백리향이 마령검을 각성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그당시 백리향은 앞으로는 한비광 서포트로 매유진을 동시 상대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백리향은 각성을 안했더라도 한비광에게 졌다고는 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마령검이 그냥 개입을 해버린거죠. 종합하자면 1대1 상황에서는 매유진이 순수 실력으로는 백리향보다 아래 있을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매유진이 어떤 발전을 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광랩을 한것이 아닌이상 담화린과 비슷한 실력이었다면 매유진과 종리우 자담등의 20위권 이내 인물들과 동급에 위치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장백산에서 담화린과 같이 애를 먹던 수준이었죠. 광랩이 있었다면 말씀하신대로 위치할수도 있지만 그런게 없었다면 내리시는게 맞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에 있어선 그럴수도 있다고 사려됩니다. 제 의견이 틀린부분은 위에 언급한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견해를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이 문제는 정말로 개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흥미로운 주제인것은 확실하죠 ㅎㅎ. 좋은 주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감공감ㅎㅎ
이대푸님의 댓글
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일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jk 님의 의견을 다시 정리 하자면
1. 백강은 오절급이다.
2. 담화린은 템빨이므로 내려야 한다.
3. 존사는 천하오절급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
4. 도월천,진풍백은 너무 낮다.
5. 매유진의 위치는 너무 무리가 있다.
6. 한비광도 오절급은 아닌거 같다.
1. 백강은 오절급이다.
ㄴ 오절의 평균을 괴개라고 두었을 때 백강은 오절은 넘어섭니다.
실제로 작가님이 천마신군 = 백강이라고 무공실력은 같다 하나 존경심때문에 남아있다 했고
고로 천마신군=검황=백강의 관계가 성립합니다. 검황이 타 오절에 비해 실력이 출중하다
실제로 나와있으니 이것에는 이의가 없을거 같습니다.
또한 현무파천궁의 평가로 봤을때 괴개를 상대할때는
"이자는 우리가 만나왓던 자들과 수준이 다르다 "라고 했고
백강을 평가했을 때는
"최근 몇백년간 몇명없는 보지못한 실력자" 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괴개보다는 백강을 좀더 쳐준거 같다는 결론이 도출되네요.
2. 담화린은 템빨이므로 내려야 한다.
ㄴ 템빨이긴 하나. 그렇게 따지면 노호도 오성창이 없거나 화룡도가 없는 한비광을 상상했을떄 무리가 좀 있습니다. 템빨도 어쩔수 없는 실력의 일환이라 해야될것 같습니다.
검황도 담화린한테 네 몸의 나온 기운은 엄청나다. 라고 했으니 저정도의 실력은 맞는거 같습니다.
3. 존사는 천하오절급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
ㄴ 이건 당연히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위에 적어놓은게 오절=존사 는 아닙니다.
오절의 평균을 괴개나 도제로 잡았을떄 좀 약한 신공 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되서
저렇게 넣은 것입니다. 물론 세분화 하자면 당연히 오절 > 존사입니다.
2줄로 적어놓은것은 그 밑에 있다는 뜻입니다. 세분화 해야겠죠.
4. 도월천,진풍백은 너무 낮다.
ㄴ 이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님 말대로 한비광vs 진풍백 . 한비광 vs 종리우
일떄 한비광의 실력차는 스스로 몇배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진풍백이 한비광을 압도했으나 몇배 실력이 상승한 한비광과 종리우는 거의 비등비등했죠
진풍백이 다시 나와서 무공을 보여준다면 모를까. 지금의 현상태로는 한단계정도는
올리는건 맞다고 생각하나. 그 이상 오절급 바로 아래는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5. 매유진의 위치는 너무 무리가 있다.
ㄴ 적어놓고 보니 그런 감이 있습니다만. 궁종 나부랭이가 궁신이라도 왔단 말이냐!!
라는 말을 봣을떄 궁종의 존사급 아래는 되는것 같아서 적었지만 매유진은 논란의 여지가
많네요.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6. 한비광은 오절급은 아닌것 같다.
ㄴ 맨손의 무공순위가 아닌 화룡도를 각성한 도존의 수준으로 봤을때 충분히
오절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공의 실력도 안된다면 혈뢰같은 인물이 어떻게 도존을 따를수 있을련지 의문입니다. 한비광vs신공 뜬다면 한비광이 질까요?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종합적으로 답변을 드리긴 했는데 jk 님 의견이 대부분 반영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푸님께서 부족한 제 의견을 대부분 반영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1번 항목과 6번 항목에 대한 반론을 아주 살짝 드리자면......
우선 백강의 실력은 검황과 천마신군과 동급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천마신군급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정확히 동급인건지 아니면 한수 아래인건지 아니면 한수 위인건지는 사실 단정하긴 힘듭니다.
그리고 이대푸님의 말씀에 따른다면 검황과 나머지 오절급 인물중 하나가 대결을 할시 검황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시는듯 하여...... 제 견해는 약간 틀립니다. 검황이 더 강할수는 있지만 한수정도 위인것일 것이며 쉽게 상대할 인물들은 아닐것이라 사려됩니다. 파천궁이 백강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긴 하였으나 괴개라 해서 백강보다 하수로 보는 발언을 한것은 아니라 사려됩니다. 몇명밖에 보지 못했다란 말에 괴개가 들어갈수도 있는 것이구요. 매유진에게 '지금 저자를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란 말이 절대 괴개를 백강보다 하수로 봐서 한 말은 아닐거라 사려됩니다.
신공의 경우 신공은 무공 이외에 여타 암기나 도구들 혹은 기계장치등을 통해 오절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죠. 무공만으로는 여타 오절들과 비교하긴 많이 힘들수 있으나 신공의 진짜 위력은 바로 이런 부수적인 부분들이 결합되었을때 진정한 오절의 위력을 보여줄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당장 신공이 만든 기혼진을 한비광은 자기 실력만으론 통과할수 없었습니다. 기혼진이 멈춘사이 한비광이 지옥화룡으로 일시에 전부 부숴버린것에 지나지 않죠.
그리고 이 모든것을 다 제껴두더라도 한비광은 여타 오절급들에 비해 경험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괴개가 죽기전에 '아깝구나. 너에게 내 모든것을 물려주고 싶었는데' 라는 말을 했죠. 다시 말해 한비광이 괴개의 무공은 전수받았으나 괴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진 못했단 말이 되겠죠. 이 맥락에서 본다면 괴개와 백강이 붙을시 백강이 이길수는 있지만 괴개를 압도하는 수준은 아닐거라 사려됩니다
한비광도 분명 템빨이 있죠. 이 템빨마저도 실력이라 한들 여전히 오절급에 비견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최상희는 지옥화룡에게 먹혀버린 한비광의 공격을 막아낸것도 모자라 최악의 경우 죽일 생각도 했죠. 신물의 힘은 시전자의 능력만큼 나온다고 가정한다면 한비광의 현재 능력이 과연 오절급의 능력일까요?
만약 위의 말에 동의하신다면 한비광이 오절급들과의 대결시 한비광이 과연 비슷한 수준의 전투를 할수 있을까요? 백강은 한비광이 화룡도의 힘을 십분 활용하여 전력을 다한 천마대멸겁을 썼음에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고 오히려 압도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백강이 천마신군과 동급의 무력을 지녔다한들 다른 오절들과 한비광을 동일하게 놓고 보신다면 백강이 다른 오절들 마저도 그렇게 압도할수 있단 말씀이신건데...... 그렇게는 보기 힘들듯 하여 다시 조심스레 반론을 제기하여 봅니다.
다만 한비광이 담화린과의 수련을 통해 한층더 성장을 했다고 볼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검마에게 너무 쉽게 당해버린 한비광에 비해 백강은 부상을 입긴 했어도 어느정도 버텼죠...... 오절급이란 말이 오절들이 실력차이는 있지만 서로 비슷비슷한 수준들이다란 맥락으로 해석할수 있다면 한비광이 오절급에 비견될정도의 힘이 과연 있는지는 조금 의문이 들긴 합니다. 존사급으로는 볼수 있을듯 하나 오절에는 아직 못미치지 않을까란 것이 제 견해입니다. 물론 제 지식이 짧아 어떤것도 단정지을수 없어 그저 추측을 할 뿐이지요 ㅎㅎ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이대푸님 보단 jkyk 님의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고 꽤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도월천은 백강과 도제 사이 수준일거라고 봅니다. 검황과 비슷할수도~
진풍백이 도월천에게 첫째 사형에게 덤벼보라고 했을때 버로우탄 걸 보면 백강보단 아래로 보이지만
간간히 비춰진 모습들로 볼 때, 음흉하게 숨기고 있는 부분(숨은 무공, 무기)이 반전으로 나타날수도 있구요~
나쁜 놈들 중에선 검마를 제외하면, 최고 수준이 아닐까싶어요~
막판 반전으로 백강의 뒤통수를 칠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