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에 존재한다는 불사지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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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5-19 21:04 조회9,636회 댓글5건본문
과연 비광의 엄마일까요 아니면 아빠일까요?
아니 그것보다는 불사지체가 되게 하는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가 먼저일까요?
아무튼 현재 불사지체 상태인 것은 엄마 아니면 아빠 둘중의 하나일 듯...
만일 아빠라면 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악령이 육체를 전전하며 존재해 내려 오는 걸 말하는 것이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신지의 불사지체는 비광이 엄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혹시 수정기둥속에 내부 공간이 있었고, 거기에 산소와 기 형태의 양분이 계속 공급되고 있었다면 다음화에서는 희연이 눈을 번쩍 뜰 수도 있겠죠?
수정기둥속에서는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팔을 내리고 있고,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인 걸로 봐서는 살아 있는 상태일 확률이 높을 거 같습니다. 엄청난 기를 발산하는 것도 그렇고...
그러나 신지수장이 깜짝 놀라는 걸 보면 희연은 도저히 깨어날 수 없는 그런 상태였던 거 같은데 아마도 모성애가 그녀를 깨운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어미가 보는 앞에서 너를 죽여주마 하고 말한 것이 열쇠였을지도 모르겠고요.
다음화에서 희연은 아버지한테 저항도 한번 못해보고 당하고 있는 아들을 구해낸다음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걸 아들에게 전해주면서 스러져버릴 거 같네요.
지금은 깨져버리고 말았지만 수정기둥의 비밀, 즉 불사지체의 비밀도 밝혀지고...
아 참 그러고 보니
전음의 주인공도 희연이었던 거 같네요.
아니 그것보다는 불사지체가 되게 하는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가 먼저일까요?
아무튼 현재 불사지체 상태인 것은 엄마 아니면 아빠 둘중의 하나일 듯...
만일 아빠라면 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악령이 육체를 전전하며 존재해 내려 오는 걸 말하는 것이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신지의 불사지체는 비광이 엄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혹시 수정기둥속에 내부 공간이 있었고, 거기에 산소와 기 형태의 양분이 계속 공급되고 있었다면 다음화에서는 희연이 눈을 번쩍 뜰 수도 있겠죠?
수정기둥속에서는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팔을 내리고 있고,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인 걸로 봐서는 살아 있는 상태일 확률이 높을 거 같습니다. 엄청난 기를 발산하는 것도 그렇고...
그러나 신지수장이 깜짝 놀라는 걸 보면 희연은 도저히 깨어날 수 없는 그런 상태였던 거 같은데 아마도 모성애가 그녀를 깨운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어미가 보는 앞에서 너를 죽여주마 하고 말한 것이 열쇠였을지도 모르겠고요.
다음화에서 희연은 아버지한테 저항도 한번 못해보고 당하고 있는 아들을 구해낸다음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걸 아들에게 전해주면서 스러져버릴 거 같네요.
지금은 깨져버리고 말았지만 수정기둥의 비밀, 즉 불사지체의 비밀도 밝혀지고...
아 참 그러고 보니
전음의 주인공도 희연이었던 거 같네요.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 기둥 가까이로 오면서 현무파천궁도 그렇고 화룡도도 그렇고 조용해졌었죠.
아마도 수정기둥이 팔대기보와 관련된 어떤 신성한 곳이 아니었을까요?
팔대기보 힘의 원천이 수정기둥에 있고 기보 4개의 힘이 그곳에서 합쳐질 수 있다면....
그래서 신지수장이 팔대기보가 모여드는 것에 그렇게 예민하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한 거 아닐까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음에서 아직은 그를 당해낼 수 없다는 말은
이곳에 오면 힘을 얻을 수가 있으니 이리로 오라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만일 일단 검마에게서 도망치라고 전음을 했던 거라면 그 곳에서 그렇게 머뭇거리게 하지는 않았을 데니까요.
검마가 쫒아올 거라는 걸 뻔히 알텐데....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그러고 보니 불사지체 다시 말하면 죽지 않는 몸
사람의 육체를 말하는 거였나요?
그런 의미라면 당연히 비광이 엄마가 맞는 거였네요.
어떤 악령이 다른 사람의 몸을 빌리는 거였다면 불사지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을 듯...
치즈수자님님의 댓글
치즈수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희연이 안늙었잖아요. 즉 희연이 죽음직전에 불사지체로 봉인된것 같아요. 불사지체의 대가로 검마의 정신은 탈주상태죠. ㄷㄷㄷ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얼굴에 주름살 하나 없이 깨끗했죠. 그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