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화...식상하지만ㅎㅎ 약간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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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5-15 00:20 조회8,967회 댓글1건본문
무언가가 지배를 한다?
무언가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다?
다소 식상한 상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그럼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는
비광이 아빠를 지배하고 있는 무언가와
비광이 아빠 자아간에 내적갈등이 되겠네요
극적 요소를 가미하자면 검마 내용의 결말은
비극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구요ㅋㅋ
신지가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꺼라는거...
올해에서 내년정도에 마무리 될꺼라는거...
부디 허둥지둥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뭔가에의해 정신지배를 당하고있는게 맞겠죠? "이몸은 이제 완전히 내것이야" 이랬으니
저도 방금 보고왔는데 마령검의 분리된자아 또는 신지의 불사지체의 존재가 영혼처럼
존재하며(자하마신의 영혼??인 느낌) 그에 걸맞는 육체를 지배하려한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검마가 한비광을 붙잡고 담화린과 매유진을 막으려할때 기를 모으는장면에서 자하신공인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다른분들은 어찌볼지 모르겠네요~ 검마혈족대대로 내려오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검마혈족의 원래 무공이 자하신공인데 거기서 검마를 지배하는 그기운이 더 합세해서
완벽한 악마로 만들어 버리려는거 같은느낌도 들고요
뭐 어쨌든 비광어머니의 역할이 어찌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엔 화룡도로 검마를 정화시키며
눈물콧물 다빼고 검마와 희연은 연기가되면서 사라질거같은 느낌도 들고요ㅎㅎ
역시나 검마에피소드는 해피앤딩이 될거같진 않습니다만 점점 흥미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