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보기엔 검마후계자시절 정파와의 정당한대결을 통한 승부였음에도 불구하고 끈임없이 타도검마를 결성한것은 무림측이엇지 않나싶습니다 그와중에 폭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세하가마령검의무공을 쓰면 제정신이 아니엇던것 처럼 검마도 그렇게되서 어느정도의 학살을했다보이고요 후계자시절부터 평화주의자엿던 검마지만 어쩔수없이 수장의명령을 따르다 거기에 회의를 느끼던찰나에 희연을 만나게되었고 신지와는 연을 끊고 조용히 살아가려는것이 검마의본심이엇지 않나싶습니다 본래성격을 보시면알겟지만 가족을위해 자신의목숨을 가지란말까지하는 검마입니다 분명 마령검의무공에의해 그렇게했을것이고 자신이 직접나서서 사람을 학살하지는 않았을것으로 판단되네요ㅎㅎ

따지고 들면 멸문시에 흡수통폐합 해버리는게 진짜 좋은 매너고 대부분 거의 멸문에 멸족 수준이던데요. 진풍백 대도문 송무문 에피만 봐도 대결이라기보다 그냥 살육전이니. 말씀대로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검마캐릭터에 한비광을 입히 실듯하니 뭔가 더 당위를 만들어 주시겠죠. 작가님이.ㅋ

혹시 연계문주 가족 아들과 딸 또는 부인은 무술을 하는 무림인이었는지도 모르죠.
그 가족들이 검을 들고 검마한테 대적했다면 죽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희연의 경우와는 다를 수도 있을 듯...

어떻게 보면 검마가 실제로 죽인게 아니고 남의 죄를 뒤집어 쓴거일수도 있겠죠. (신지수장의 계략) 검마를 정파나 사파에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해.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6-06 17:29

그렇군요. 연계문주가 '네놈'이 아니라 '네놈들'이라고 했던 거 같아요.
검마는 무공 대련만 하고 빠졌는데 무림에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게 하려는 신지의 이간 계략이 있었을 수도...
그런데 왜 연계문주가 다짜고짜 검마라고 불렀을까 하는 게 의문이네요.
무공 대련이었다면 폭주했을 리도 없을텐데...
뭔가 사연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어려운 문제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