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들
이번화로 인해서 상당한 의혹이 해소되었습니다. 스토리표현상 조금
매끄럽지 못한면도 있는거 같지만 그런 자잘한거는 패쓰하고...
비광이아버지가 와이프때문에 무림에 굉장히 열받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젠 비광이도 다 기억해냈고 잘알고 있구요.. 문득 장백산 동굴에 환영문의 전장로의
말이 생각납니다. 니가 조용하면 그나마 희망이 있는데 설치면 아예 그 희망마저도 없다 그런말이였죠.
모든걸 기억해내고 알아버린 비광이가 아버지 신지의 편에 서서 무림 놈들 정사파 안가리고 좀 팼으면 싶습니다.ㅋㅋ
물론 여기서 담화린이란 존재때문에 끝까지야 안가겠지만... 여튼 지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고 꼭지 돌아버린
비광이가 무림 정사파 막론하고 손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젤 마지막에는 느낌이... 희연이 죽고 .. 어찌저찌한 이유로 다시 아버지를 막아서게 될테고...
아주 슬프게 끝날꺼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