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커다란 폭풍전야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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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6-01 17:02 조회7,620회 댓글1건본문
20년간 열강 연재를 보면서 이번화처럼 슬펐던 장면이 없었더듯... 진상필과 천마신군의 재회 이후로 오랜만이네요ㅎ
현재 검마상태는 반 미쳐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상한 대사까지... 한비광에게 모질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연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하는걸보니 어떠한 댓가가 필요한듯 싶네요 혹, 그게 설마 한비광의 목숨은 아니겠죠...?
어쨌거나 이제 폭주하는 검마를 막는 한비광의 대규모 결투신만 남았네요...ㄷㄷㄷ
현재 검마상태는 반 미쳐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상한 대사까지... 한비광에게 모질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연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하는걸보니 어떠한 댓가가 필요한듯 싶네요 혹, 그게 설마 한비광의 목숨은 아니겠죠...?
어쨌거나 이제 폭주하는 검마를 막는 한비광의 대규모 결투신만 남았네요...ㄷㄷㄷ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봤을땐 희연은 자신때문에 남편이 미쳐가는것을 원치않는것같고 검마는 그런악마가 될지언정 희연을 살리고말겟다는 느낌이듭니다 현상태는 아마 검마와마령검의 내면싸움에서 서서히 검마가 마령검에 굴복해가는 단계이자 희연을 곧 완전히 살릴수있는 단계로보이네요 그런데 비광이 나타나면서 희연의 의지가 다시금 마령검의자아를 조금은 밀어내게 만든 계기가된것같구요
뭐 암튼 이러나저러나 해피엔딩이 나올것같진않아 슬프네요 아마도 희연이 빙관에 들어가지않고 비광에게 그간잇엇던일을 말한다음 스스로 목숨을 끊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