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광 아버지의 몸을 지배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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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6-15 20:16 조회6,690회 댓글2건본문
절대 보아서는 안되는 비급(맞나?)이라 검황이 말을 하였습니다..
아마 유세하 같은 경우 좋은 몸이 아니었기에... 보더라도 덜 미치지 않았나 싶구요
그 비급을 익힌건 자신이 지금 현 수장 비광 아버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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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hd님의 댓글
fg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급의 정신이 몇개가 되어서 순간이동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이번엔 유세하 잠깐뒤엔 다른사람 하면서 왔다리 갔다리 할까요...? 또 비급을 보는 사람마다 비급의정신이 분신술을 써서 볼때마다 생겨날까요?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그 비급은 보지 말라는 말은 보기만 해도 심마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검황은 이야기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검황 같은 경우 어떤 사람이 검마의 비급을 보고 미쳐서 날뛰는 모습을 본 후 이것이 악마와 거래를 하는 것이라 판단하고 이를 숨기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유세하에게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호기심에 열어보았다가 악마에게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즉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은 채 그냥 열어봤기에 그 비급의 무공을 익힐 틈이 없이 그냥 악마에게 사로 잡힌것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글을 썼구요
비광이 아버지는 유세하와 상황이 다릅니다... 그는 현재 무림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했기 때문에 비급에 있는 무공을 익힌것이 아닌가 풀리 된다는 말입니다... 즉 목적이 있었으니까 비급의 악마가 그와 손을 신나게 칼부림 후 그의 몸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기에 좀 더 덪 붙이자면 무림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을 조금더 깊게 들어가자면 무림을 다니면서 정식 대결이든 비정식대결이든 천마신군이나 검황과도 맞짱을 뜬 경험도 있을 것이고 이들을 넘지 못해 계속해서 도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기에 천마신군은 그바보같은 녀석의 핏줄이니까.. 라고 말을 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제 생각은 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