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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은 오류가 많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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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6-20 14:36 조회10,143회 댓글10건

본문

검종으로 일통된 신지에서
본래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반역이나 마찬가지라고 여러차례 언급 되었습니다.

그러나 혈뢰 만큼은 본래의 무기(刀)를 들을 수 있도록 
신지수장이 특별히 인정해 준 것으로 전해져있죠.



분명 아주 드물다고 했습니다.

근데...




쿠궁! 거리며 나타난 도종들
그들이 지니고 있는 무기는 누가봐도 刀입니다.
도떼네요.
이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걸까요...?

드묾의 기준이 일반적인게 아닌건지,
한비광이 신지 코앞까지 오는 사이에 그분이 본래의 무기를 들 수 있게 컨펌을 해준건지 모르겠지만..
이 장면을 보자면 결코 드문게 아니네요...

사소한거 하나부터 삔또 상하네요.ㅎㅎ

작가님들께서 긴 20년 동안 작품을 연재해주시다보니
디테일이 조금씩 떨어지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림체는 완전 멋져지고 있는데 말이죠..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과 도의 구별은 칼날이 양쪽으로 나 있느냐 한쪽만이냐의 차이라고 합니다.
즉 날이 없는 칼등이 있는 게 도, 양쪽 모두 날이 있으면 검이겠지요.
저 그림에서 크기로 보아서는 도일 확률이 높을수도 있지만
칼집에 들어있는 상태에서는 도인지 검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철혈귀검의 검도 크기로 봐서는 거의 도에 가까웠었죠.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칼의 크기가 검에 비해 커보여서 도로 단정지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군요..
검을 차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
궁종 금자현이 활을 들고 등장할 때 부터 어..? 뭐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하는 검 이외에 무기 이외에는 허락하지 않으며 특별히 강한 몇을 제외하곤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점은 이런 내용 같네요.
검종으로 통일된 신지 = 즉 검에 의한 신지
환종이나 다른 종파 = 검존이 생각하기에 신지인( 자기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하고 수련하며 한마디로 나의 가족같은 신지인 으로 분류하지 않는 대상 )이 아니라 여김 .
그러나 강한 다른 종파의 인원 중 쓸만한 녀석은 신지인으로 허락? 해줌.
즉 나머지 종파나 검 이외에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종파 및 인원들은 신지에 머물긴하지만 죽든말든
신경 안쓰는 것 같음. 즉 검존의 머리속엔 그들은 신지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하지만 타 종파들은 자신들의 행정 구역? 상 신지에서 자라나 신지에서 무술을 배우고 신지인으로 살아가기때문에 본인들은 신지인이라 생각함. 그러나 통치자인 검존은 그들을 신지인으로 여기지 않음. 그래서 타 종파들이 반발이 많은 것 같음.
그러니 검 이외의 것은 허락하지 않는 다는 말때문에 신지에 검이외에 무기를 들고 있는 종파나 인원이 없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흑백논리같고 함정에 빠질수 있음.
싫으나 좋으나 다른종파들도 아니꼬와도 현재의 불합리한 신지를 통치하는 수장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타종파도 분명 있을 것이며,
그 신지(검에 의한 신지)의 수장도 마냥 타 종파만 배타적이긴 상호적으로 좋지 않으니 타 종파중 강한놈을 포섭하면서도 인정해주며 점점 검으로 통일하고자 하는것 같음.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곤고오소하님 말씀을 듣고 보니 통치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들과 그렇지 않는 자들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흑백논리에 빠져 있었습니다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배깡님의 댓글

배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이해하기로는
몇화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혈뢰가 그분께 인정을 받아 본전에서 일을 한다라고 나오는데요,
신지 전체가 아닌 본전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검을 쓰지 않는 사람은 수장이 인정한 극소수 인거같아요, 본전이 아닌 신지를 통틀어서는 아닌거 같습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자현이 활을 들고 나타났을때도 활쟁이라고 무시받기는 했지만 신지에선 활을 들고 있음 안되는것으로 나온적 있습니다.

검 이외의 무기는 사용불가라고 지시가 내려지긴 했지만 다른 종파는 개기는 듯한 것처럼 보이는군요.

도만 폐기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야간의 설정 오류는 있어보입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amicus

검 외에 다른 무기는 모두 폐기하는 명을 몰래 어기고 있는 것으로 봐야겠네요.
금자현이 활 들고 나온것도 그렇고요..ㅎ

그리고 제가 올린 장면은 신지 내의 종파들이 도존을 맞이(?)하러 왔다 지켜보는 장면으로 느껴졌거든요. 종파들을 보여주기 위해 옷도 통일시키고 무기도 보여주려는 작가님의 의도 같았는데..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배깡

음.. 그러니까 배깡님 말씀대로라면
신지 전체 중 그분 밑(직속)에 있는 사람들만 검 외에 다른 무기를 폐기하라는 명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그럼 검종으로 일통된 신지라는 말이 무색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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